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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레시피

빨간 어묵 멈출 수 없는 매운맛, 매운 어묵탕 간단 레시피

아이들이 맑은 어묵탕도 좋아하지만 매콤한 맛의 빨간 어묵탕도 못지않게 좋아합니다~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에 졸이듯 만들면 중독이 될 정도로 자꾸 손이 가네요. 배가 불러도 자꾸 먹게 되는 이 마법 같은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 간식으로도 또는 술안주에도 아주 좋고요. 기호에 따라 삶은 달걀과 가래떡을 곁들면 더욱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저는 가래떡이 있어 같이 넣어줬더니 쫀득한 떡의 식감과 양념이 적절하게 베어 좋았어요!! ​ 매운 어묵 or 빨간오뎅이라 불리지요~ 오월이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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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을 하면 더 맛있어요~ 전 이런 양념들을 넉넉히 만들어두어 만들 때 걸리는 시간을 절약합니다.
적당한 냄비에 물 1000와 육수한알 2개와 대파, 파뿌리, 무, 마른 베트남 고추, 표고버섯을 넣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5분 중약불에서 10-15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어느 정도 무가 익으면 무를 제외한 건더기를 건져주어요. 오늘 한인마트에 다녀왔는데 대파가 들어왔더라고요~ 파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뿌리도 넣어 시원한 맛을 더 해줬답니다.
육수에 양념장을 반 정도 넣고요 나머지 양념은 남겨둡니다. 남겨둔 양념은 마직막에 어묵과 떡에 발라줄거예요
양념장을 넣은 육수를 약불로 끓이면서
어묵꼬치와 떡꼬치를 넣어주고 육수를 끼얹어 어묵에 양념이 잘 벨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남겨두었던 양념을 어묵과 떡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양념장을 덧바르면 윤기도 나고 더 먹음직스러워져요. 그리고 저는 쪽파를 어슷하게 썰어 위에 얹어주었어요. 그리고 보기 좋게 깨도 뿌려주었지요(쪽파와 깨는 선택사항입니다)

등록일 : 2021-02-23 수정일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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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오월의레시피

사춘기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머지않아 독립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엄마의 손맛을 느끼고 맛보게 하고 싶어 요리를 합니다. 한식과 양식 위주의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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