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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순이네

오징어탕수 만드는법. 한번 먹으면 멈출수 없는 바삭하고 쫄깃한 맛!!

탕수육 먹고 한번 체한 다음부터 탕수육을 거부하는 작은 딸에게 오징어로 오징어 탕수를 만들어 줬더니 너무 잘 먹었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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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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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반 갈라 어슷 썰어 줍니다.
*오이는 껍질째 쓰니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파프리카도 반 갈라 어슷 썰어 줍니다.
*해물을 손질할땐 위생상 야채먼저 썰고 맨 나중에 해물을 잘라야 하는거 잊지 마세요.

파프리카 손질법 레시피

파인애플은 8조각 으로 썰어 주세요.
*탕수육 소스에 새콤한 파인애플이나 사과를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깨끗이 씻은 오징어는 키친 타올로 물기를 닦고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반갈라 손가락 길이로 잘라 주세요.
*오징어 껍질은 벗기지 않았어요.
자른 오징어는 물기가 있어 기름이 튀기 때문에 비닐 봉투에 넣고 흔들어 전분을 얇게 묻힙니다.
*그냥 튀기면 물기가 남아서 뻥뻥 튀니 물기를 잘 닦아 전분가루 꼭 묻혀 튀겨 주세요.
볼에 튀김가루와 전분을 냉수나 얼음물로 섞어 튀김 반죽 만듭니다.
*튀김가루에 간이 돼있고 오징어도 짭짤해서 간은 전혀 안했어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오징어를 반죽 묻혀 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오징어는 금방 익으니 노릇해지면 바로 꺼냅니다.)
튀긴 오징어는 체반에 건져 눅눅해 지니 식으면 키친타올에 옮겨 주세요.
물,간장,설탕,식초를 섞고 파인애플을
제외한 잘라 놓은 야채를 넣어 끓입니다.
소스가 끓는 사이 전분과 물을 1:3으로
전분물 만듭니다.
소스가 끓으면 만들어 놓은 전분물 넣어
걸쭉해 지면 불을 끕니다.
넓은 그릇에 튀긴 오징어를 넣고 소스
부어 완성합니다.
*오징어 2마리 하니까 양이 꽤 많아서
반만 사용했어요.
팁-주의사항
오징어는 물기가 남아 있으면 기름이 튀기 때문에 키친 타올로 꼼꼼히
닦고 꼭 전분 가루를 묻혀 반죽에 넣어 주세요.
탕수 소스는 한번 먹을 양으로 2배로 만들어 넉넉히 부어 드세요.
오이나 파인애플 외에 새콤한 사과나 당근을 넣어도 됩니다.

등록일 : 2020-04-29 수정일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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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순이네

건강하게 살기위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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