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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구황작물요리 #녹두빈대떡만들기 #이북녹두빈대떡 #양파간장만들기 #정통 녹두빈대떡에는 절대로 김치가 들어가지 않는다

수미네반찬에서도 녹두빈대떡을 만들었지요.

그런데 녹두빈대떡에 김치를 넣더라구요. 사실 녹두빈대떡에는 김치가 들어가지 않는데요.

정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북이 고향이신 오마니께서는

각종 나물들과 다짐육을 넣고는 녹두를 직접 갈아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밀가루를 조금 넣고 찰기를 준 후에 부쳐낸

녹두빈대떡의 고소한 맛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지요.

물론 부치는 사람은 기름냄새를 맡아서는 별로 먹고 싶지 않다라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요.

하지만 오마니는 갓 부쳐낸 녹두빈대떡을 주어 먹는 절 보시면서 그리도 좋아하셨지요 ㅎㅎㅎ

좀더 간편하게 깐 녹두를 구입하고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구입한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과 더불어서

숙주는 직접 데쳐서 물기를 꽈 짜서 사용했지요.

녹두빈대떡...좀더 간편하게 만들기 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깐 녹두 1kg
  • 1컵
  • 돼지고기다짐육 400g
  • 숙주 1봉지
  • 도라지나물 150g
  • 고사리나물 150g
  • 시금치나물 150g
  • 청주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썬파 2큰술
  • 밀가루 1컵
  • 식용유 듬뿍
    [양파간장재료]
  • 양파 2개
  • 쪽파 1/3단
  • 진간장 1/2컵
  • 식초 3큰술
  • 매실액 2큰술
  • 청양고추 2개
  • 홍고추 1개
    [돼지고기양념재료]
  • 돼지고기다짐육 400g
  • 소금 1작은술
  • 후추 1작은술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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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빈대떡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양파초간장을 미리 만들어 놓지요. 양파는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하시고요. 1개를 반으로 썰고 그 반개를 다시 반으로 썰어 주고는 3번 썰어 주시면 반개에 대해서 6덩어리가 나오게 되겠지요. 그렇게 썰어 주시고 쪽파 썬것과 청양고추, 홍고추를 썰어서 넣어 주시고요. 전 이미 다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거든요 ㅎㅎ
그리고는 천연조미료육수해물육수와 양조간장, 식초, 매실액을 넣어서 양파초간장을 완성합니다. 상큼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좋아요. 딱 기름진 음식이랑 같이 먹기에 금상첨화입니다. 삼겹살과도 잘 어울릴 듯 싶어요.
하루정도 불린 깐녹두입니다. 깐녹두인데 껍질이 있어요!! 이건 물로 씻어서 버리시면 됩니다. 껍질의 무게가 가벼워서는 물에 둥둥 뜨거든요. 그럼 씻으면서 물을 버리시면 가볍게 껍질은 사라집니다. 물론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요. 어차피 갈것이기 때문에 식감에 문제는 전혀 없어요.
자 녹두를 갈아 줍니다. 물을 조금 넣고 갈아 주세요. 물을 넣지 않으면 쉽게 갈리지가 않기 때문이지요.
녹두를 충분히 갈아 주었습니다. 여기에 재료들을 투하해서 부쳐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숙주는 팔팔 끓은 물에 데쳐서는 찬물에 식혀 두고 물기를 완전히 면보에 넣고는 짜 줍니다. 그리고 3-4등분으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녹두빈대떡에서 빠지면 안되는 재료인 돼지고기 다짐육입니다. 여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주세요.
밑간을 한 다짐육을 잘 치데어 줍니다.
반찬가게에서 구입한 나물입니다.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그리고 고사리나물이지요. 이거면 충분히 맛있는 녹두빈대떡을 드실 수 있지요.
나물들은 모두 4등분이상을 썰어서 갈은 녹두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썬파,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간은 소금간으로만 해 줍니다. 김치는 넣지 않습니다.
밑간을 한 돼지고기다짐육을 가장 나중에 투하합니다. 이제 각종 재료들이 서로서로 잘 섞이도록 섞어 줍니다.
그리고 찰기를 주기 위해서 약간의 밀가루를 투하합니다. 밀가루가 잘 골고루 스며들도록 섞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녹두빈대떡을 만들 반죽이 완성됩니다.
녹두빈대떡은 기름을 많이 넣어 주시는 것이 좋지요. 원래 녹두빈대떡은 돼지기름으로 부쳐내어야 제맛을 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식용유로 대체합니다.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작은크기로 부쳐 주세요. 그래야 뒤집기도 좋고요. 먹을때에도 편하기 때문이지요.
완전히 뒷면이 익은 후에 뒤집어 주세요. 뒤집은 후에는 뒤집개로 꾹 눌러서 평평하게 높이를 맞춰 줍니다.
바삭바삭하게 부쳐낸 고소하고 또 고소한 녹두빈대떡 완성입니다. 양파초간장도 꺼내 놓아야겠죠.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거든요.

등록일 : 2019-11-04 수정일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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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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