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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숙성이 필요없는 초간단 피클 백종원표 수제피클

피클은 채소나 과일에 각종 향신료를 첨가하여 만든 서양식 초절임 장아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입맛을 개운하게 해 주어서 서양 가정에서는 다양한 피클을 담가서 보관하고 있답니다. 피클하면 오이 피클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피클입니다. 웬만한 채소나 과일은 피클로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느끼한 요리에 곁들이면 좋은데, 고기 요리, 파스타 요리, 피자 등에 곁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숙성이 필요없는 백종표원표 초간단 수제 피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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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당근, 무, 홍고추, 통마늘을 준비하세요. 홍고추가 없으면 청고추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취향껏 썰어주세요. 오이와 무는 묵칼로 물결 무늬를 내줬구요. 당근은 사선으로 당근을 돌려가며 썰어 주었습니다. 통마늘은 그대로 사용했고 고추는 짤막하게 썰어주었습니다.
피클 소스는 물, 설탕, 식초가 들어 가는데, 동량으로 1:1:1 의 비율입니다. 각각 1컵 반씩 들어갔는데 종이컵 기준 양입니다.
야채들을 모두 넣어주었습니다. 피클 국물이 채소에 딱 잠길 정도로 됩니다.
소금은 2큰술을 넣어주었구요. 채소 넣기 전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깜빡하고 늦게 넣어주었습니다.
피클 국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채소를 너무 끓이면 안되요. 벌써 채소에서 물이 나와서 채소들이 피클 국물에 다 잠겨버렸답니다.
후추를 톡톡 4-5번 정도 쳐서 넣어주면 되구요.
계피가루도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원래 피클 국물에는 피클링 스파이스 들어가는데, 가정에 요게 잘 없다보니 후추랑 계피가루가 들어가는 것이랍니다. 피클링 스파이스는 후추, 정향, 월계수 잎 등 여러 가지 향신료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피클 만들 때 쓰는 향신료랍니다.

등록일 : 2015-10-14 수정일 :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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