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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신랑과같이 일하시는분이 놀러 오셔서 열심히 음식 만들었습니다😁 여러나라 언어를 하셔서 즐거웠어요☺️ 한국어도 잘하셔서 너무 놀랬습니다😆 제 요리 최고라고 하셔서 감사 했어요😊 멋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생 , 늘 감사하네요✨✨✨
Miyabi Ja..
4
18
사랑가득밥상 (방학특식)우화하게 스테이크 썰며 긴긴 여름방학을 힘차고 즐겁게 보내기로~ 사랑하는 아이들과 하루종일 함께 하니 행복하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이들과 하루종일 함께 있으니 늘 주말같아 너무 좋은 시니마리아랍니다. 들뜬 김에 나가서 외식할까 했더니... 엄마가 해 주는 걸 먹고 싶다고... 그렇다면 우리 우화하게 고기 좀 썰어 볼까 ? ✔고기는 등심.. 생고기로 가져 와서 키친타올로 몇번 눌러 핏물 제거하고 칼집내고 망치로 살짝 두둘겨 줬어요. 소금 후추 오리가노 버터로 밑간... 15분 후에 굽기 시작했어요. 강.중.강 불로 육즙 가득~ 그릴팬에서 구워지는 동안 야채 다듬어 놓은걸 ✔샐러드 접시에 담아(루꼴라.양상추.시금치.적양파.파프리카 토마토.우리집복숭아 호두살짝으깬것 샤샤샥 뿌리고) 마늘양파 올리브유 사과 갈아 소스... 밥이야 빵이야 뭘 고민하겠어요...따로 모닝빵 하나씩 밥도 조금씩 담아주고 우리가족은 대한민국 사람이니 고기 먹을때 김치빠지면 섭하지... 이게 집에서 먹는 우화하면서 개운하게 궁합맞춰 먹는 묘미겠지요.. 이젠 제법 나이프와 포크 사용하는 법을 알게 된 작은 아이는 최고라면서 벌써 손으로는 열심히 칼질하며 입에 넣을 고기를 썰기 시작해요. 큰 아이도 썰어 입에 넣고는 💁♂️밖에서 먹는 스테이크보다 더 식감이 좋고 짜지 않아서 집에서 먹는게 너무 좋아...음 핏물 가득 보이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은 tres cuarto로 적당히 소고기 식감이 부드럽게 즐길수 있도록 구워주었어요. 오랫만에 저도 고기를 먹으니 좀 힘이 나네요 거의 2년동안 고기다운 고기를 섭취하지 않아 빈혈이 있었는데 좋아지겠지요??? 가끔은 집에서 엄마가 해 주는 레스토랑 분위기로 아이들 기분도 업되게 해주고 이쁘고 맛있는 특별한 식탁으로 가족끼리 또 다른 분위기도 내 보는것도 아주 좋은거 같아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우화한 주방이야기였습니다. #우화한밥상 #방학특별식 #건강식 #스테이크 #샐러드 #오늘은뭐먹지 #스테이크굽기 #초벌밑간 #빵과밥 #김치는필수 #집이라가능하다
시니마리아
6
20
오후무렵 체력이 슬슬 방전 사인 들어올때쯔음 달달한 쿠키 프랍과 함께 크리미한 플랫와잇 한잔으로 다시 한번 충전
Seungyeon..
6
14
도와주세요!!!! 소고기간짜장을하려는데 살코기로사왔어요ㅎㅎ 핏물빼야하나요? 빼야한다면 어떻게빼면되나요?ㅜㅜ (요리초보입니닷.. 고수님들 알려주세욥😍)
누리몬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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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친구가 출장와서 오랬만에 여자들끼리 만나 맛있는 수다와 더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Tar & Roses 라는 곳이에요, 아담하니 분위기도 좋고 시킨것마다 다 맛있었어요. 여긴 사진이 6장 밖에 안되서 어쩔땐 불편해요..
쨈토리키친
2
15
어제 두시반에.... 자자해서 잤는데 울신랑의 코골이에 잠을 도통잘수가 없네요 ㅠㅠ 겨우 다섯시에잠들라하는데 알람이 빽빽~~~~~~. 오늘은 이사오고나서 주소변경하러DDS로갑니다. 7시반에 문을 여는데... 우린 7시10분에 도착이요. 당신하고 너하고 둘이만 줄서봐봐 난 차에 있을게^^ 그래놓고는 창밖을보는데 무지개가~~~~~. 사진 팍팍누르고 나갔더니.... 거봐 엄마 무지개보고 차에서 나올걸 ... 울신랑이 그럽디다. 날 너무 잘아는 옆지기입니다요^^ 주소변경하고 집으로요 오니8시도 안되었네요. 어제 굽고남은단호박하고 핑크녹차님이 좋아하는 감자넣고 에어에돌립니다 휘라릭~~~ 위이이잉~~~. 궈서 커피랑 먹눈데... 시동생한테 전화가~~~ 형 좀 있다가 갈게 찰칵 이사했다고 암컷두 가져오지말라했는데........쥬스기를 사가지고 왔어요 형수님 이거 한번 해 보세요. 오렌지잘라서쥬스로 오랜지10개로 세잔 만들었어요^^ 형 드라이브 갑시다해서 콜이요. 드라이브끝에 집으로 오는길목에 엄마한테 들려서 옵니다. 엄마 아부지 잘 계시더라구요. 장미가 진적 끝난줄 알았는데 끝난게 끝난게 아닙니다 넘 이쁘죠 비까지 살짝내려서 더 이뻐요. 울신랑 머리자르고요 울동서도 머리짜르고요 전 머리 짜르려다가 패슈유^^ 뱃속에서 꼬르륵~~~~~~. 울신랑육계장 난 쫄면 울시동생은 오징어뽁음 동서는 대구탕이요. 사진은 달랑 제꺼만요. 쿠사리 먹어감서 찍은 사진 이어라~~~~ 송가인 느무 멋져부러라잉~~~~~ ㅍ ㅎ ㅎ. 잘먹고 집으로요 신랑은 짐으로가고 전집에서 빨래합니다. 오늘도 한거없이 하루가 빡시게 지나갑니다.
sammyyana..
5
48
어제 절친언니 허리삐긋...집으로 오라고 sos하네요. 아구찜시켜먹고 저녁은 삼격살요. 밭에서 키웠다고 오이가7개 호박이 3개 단호박하나. 저걸 어쩐데요..ㅠ 잼이 떨어져서사고 지금은 딱 사진보연 혼밥인거 아시겠죵.ㅎㅎ 맛있는 점심 여양가득 점심들 드세요~~~ 근데 요즘 요리아니면 반찬이 맨날거기서거기네요. 지겨울정도로요.ㅋ
오드리될뻔48♡
5
20
쨈토리키친님 하신 토스트보고 해봤어요 쨈토리키친님 만큼 바삭하게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바삭한게 엄청 맛있네요 한입 넣어 먹다가 입천장 까졌어요ㅋㅋ 집에서 만든 쨈이 뻑뻑해서 쨈에 우유를 조금 섞었더니 쨈색깔이 망했어요ㅜㅜ 우째든 바삭바삭한게 맛은 좋아요
깻잎언니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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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꼬싶어던만듀만듀♡오널은만듀투어날....^^😍~~~티비갓꼬싶다😱😨 😋초타요♡♡히힛맛이쩡♡~~~
안산댁♡
3
27
한달차 백수인데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간단하게 집앞에서 장보고 저녁해먹었습니다 에어프라이에 삼겹살 소금후추해서 돌리고 고추장찌개끓여서 쌈무와 마늘짱아찌랑 먹었어요 !̤̻ !̤̻ !̤̻ 저번에 에어프라이 삼겹살할땐 속까지 잘안익어서 잘라서 더익혔는데 정육점에서 살때 칼집내달라고하니 속까지 잘익었네용
꽃소라
6
3
단호박하나 고구마 감잘 사왔어요. 사라다빵만들어먹을라고요 헉 메요를 빠트리고.... 우째요. 아쉬운데로 에어에 구웠어요 시간이 틀려 단호박먼저꺼내고 고구마 나중에 꺼내고요 단호박 맛있네요 신랑이 새개 나하나 울아들하나 먹었어요^^ 누룽지하나굽고 커피찐하게내려서 올만에 뜨겁게요~~~. 도라지 다섯뿌리가 제법 자리를 잡았는지 꽃몽이지더니 활짝피었어요. 도라지꽃이 피었습니다 ㅋㅋ 누룽지끓여서오이지에 간단히 먹고 전 오랬만에 책을 읽고 신랑은 컴텨에서 눈을 때질 못하고요. 큰아들이 아버지날에 못왔다고 왔어요. 치킨소시지짤라 야채넣고 휘리릭해서 이른저녁을 오후 네시에먹습니다 숟가락 놓자마자 전화가~~~~~. 아부지같은 형님에게서 나 테레비사는데 좀 도와주라 하셔서 넷이서 테레비사러갑니다. 지금 것도 큰데.... 더 나이드시기전에 큰거로 보시고 싶다하시네요. 사가지고 와서 설치 작동 와 뭐가 어렵네요. 예전엔 코드만 꼽으면 테레비가 나왔었는데..... 요즘은 전화기에 앱다운받아서 설치를 하네요 ㅠㅠ 오후8반쯤끝나서 저녁을 왕서방네로 쟁반짜장 짬뽕 삼선볶음밥시켜서 나눠서 먹었어요 사진은 없어요 히잉. 울신랑 파타고니아 여행하는걸 유툽으로 새벽두시반까지보시고 전 수미네반찬 세편 내리보고요 ㅋ 안자? 자야지 자자~~~~
sammyyana..
1
39
오늘도 바쁜 하루😅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 합니다😅 어제는 필리핀에 사는 딸 전화 받고 , 신랑 들어와서 음식 만들고 너무 피곤해서 잤어요~^^ 아침부터 배고프다고 깨우는 아이들, 신랑은 점심시간에 일가고 아이들 데리고 외출 해서 장보고 들어와서 음식 만들었어요^^ 호박전은 아이들이 계란 다 부우라고 해서😆 오늘하루 수고한 저에게 사시미☺️ 닭다리도 튀기고, 배가 불러요😁 신랑은 2시간 후에 들어와요~^^ 이제 아이들 씻겨서 책 읽어 줄려구요😆 편안한밤 되시길요💤
Miyabi Ja..
1
5
또해야즁~♡ 퇴근후 가방던져놓구 부랴부려 몇가지만들어용~ㅠ 저오늘 금욜일인줄 알고있었네융ㅋㅋ호박뽀구 감자채 매주콩으로 콩장도만들고ㅋㅋ
사랑한스푼43
3
31
늦은 점심으로 묵밥 그리고 식혜? 밥이랑+명태 인가 먼가 ㅎ 생선종류들 넣고 만든음식 이라고,,, 맛은 그냥저냥했어요 묵밥이너무맛있었다는~ 오늘하루 저는 자유의 몸 입니다🤗🤗 나봉이 1박 2일 캠프 아ㅡ신난다 내년에2박3일가거라~~
새콤달콤40
1
17
미노미노86님께서 에어프라이어랑 전기밥솥을 나눔하신다고 하여 반가워서 자유트크에 올립니다~~~ 저는 시골교회를 사역한지가 두 달 되었네요~~ 어르신 몇 분이 나오시는데 최고로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해드리는 게 저의 즐거움이랍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요리책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밥솥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구 안주셨으면 저에게 보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연락기다리겠습니다~~ 010-8026- 8823 천연치료 드림
천연치료
0
5
오늘 아침 찌개에..있는반찬들. 어제 딸이 반찬 싹스리 다 들고갔어요. 걍있는걸로 아침요. 오늘은좀덥네요. 울칩은 에어컨업어도 시원해서 좋아요
오드리될뻔48♡
1
13
사랑가득밥상 (밑반찬&메인)든든한 방학을 시작하며,대패건오징어.가지나물.감자볶음.오이볶음.옛날소세지.진미오징어무침.청경채볶음꽃게탕.제육볶음.La갈비 마지막 도시락을 모닝샌드위치3개와 복숭아 게토레이.달달구리 비스켓2개 넣어 주고 출발.. 오늘 작은아이 쫑파티 겸 학교 가는걸 학기 마지막.. 두 아이 모두 방학 시작으로 반찬 좀 만들어야 겠어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방학이면 아이들이 도시락이 아닌 삼시세끼로 집에서 해결하다보니 이젠 한동안 멈췄던 밑반찬을 만들어 놓으려고 해요. 한그릇 식사도 좋지만 아이가 영양면에서나 해외에서 생활하니 한국밥상으로 먹는걸 잊지 않아야 하니 말이죠...어찌 잊겠냐만은..ㅎㅎㅎㅎㅎ 아이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 옛날 소세지. 제가 가끔 밥맛 없을때 생각나는 반찬이기도 해서 오늘 간만에 사와 소금 살짝 뿌려 계란 옷 두번씩 해 부쳤어요. (✔딱 14조각만 부쳐 저만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 밥 먹고 치웠던 아이들이 어느새 제 옆에 앉아 먹고 싶어 해서 내어 주었더니 그걸 다 먹네요.🤔) 감자볶음도 필수. 워낙 아빠가 꽃게탕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이들도 아빠 입맛 닮아 게 발라 주면 야곰야곰 국물과 무를 밥 위에 부어 말아 호로록호로록 오늘 온 꽃게는 얼마나 싱싱한지 집게로 집어 들때마다 눈을 부릅뜨고 큰 집게발로 복싱선수처럼 저에게 공격...결국 판매 아저씨가 골라둔 꽃게 봉투에 여며 냉동실로 직행 미안해~ ✔꽃게탕을 가장한 해물탕 꽃게탕이었는데 냉동실에 뭔가 조금씩 남은걸 넣고 보니 해물탕이 되는.순간 ✔꽃게탕을 가장항 해물탕 꽃게6마리.대하3마리 홍합6개.오징어 반마리 백합4 쌀뜬물에 된장과 청양고춧가루 고춧가루 풀어 콩나물.무.대파.양파조금.호박 미나리대박많이.. 콩나물 한줌반 넣고 보글보글 생강가루(1t)와 국간장3T 다진마늘2T ✔오늘의반찬 대패건오징어.가지나물.감자볶음.오이볶음 옛날소세지.진미오징어무침.청경채볶음 ✔메인요리 꽃게탕.제육볶음.La갈비 신랑은 늘 손이 빠른 저를 보고 후딱 쉽게 한다고 하지만 사실 쉬운건 없는거 같아요. 쉽게 하려고 미리 손질하고 염장하고 보관해서 그렇지 뭐든 손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오이볶음 ✏당뇨나 고혈압 있으신 분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기름.염분 흡수가 빨라 당과 혈압이 있으신 분은 갑자기 훅 올라가더라구요. 제가 임신성 당이 있을때 오이 볶음이 먹고 확인했답니다. 오이소박이와 오이지가 먹고 싶은데 한국 오이가 오질 않아 로컬에 가서 딱딱하고 수분 많은 오이 두개 들고와 천일염에 절여 두고 수분이 생기면 엄마 젓 먹던 기운을 쏫아내 짜서 마늘과 후추 소금 넣고 볶아 주면 요거 정말 별미라지요. ✔청경채볶음 #백종원청경채볶음 은 저도 늘 이렇게 했었는데요. 가끔은 이게 싫어 데쳐 무쳐 먹는것도 권합니다. 아주 아삭이고 맛나거든요.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밥상이니 볶아줄꺼예요. 청경채는 소금과 식용유를 좀 넣고 끓는 물이 데쳐 내 줄꺼예요. 그리고 소스를 만들기 시작 굴소스.진간장.설탕.전분.물 종이컵한컵.대파 3T:3T:1T:1.5T 그리고 홍고추 이 소스에 데친 청경채를 볶아도 맛있고 데쳐낸 청경채 위에.뿌려 내어 드셔도 되요. 제 블로그에 좀 많이 소개된 제육볶음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 텁텁함 없이 개운하고 맛있는 제육볶음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요리 중하나입니다. 대패삼겹살이 3팩이나 있어서 3팩 다 버무리고 소분해서 세끼 분량으류 담아 놓았어요 하나는 내일 먹을것으로 냉장고로 이동. 아직 작은 아이는 방학이 아니라 큰 아이나 아빠에게 온전히 신경을 쓰지 못하니 이렇게 3일동안 신경 쓰지 않아도 해동해서 먹을수 있는 메인을 만들어 두고 밑반찬을 해 두면 끼니마다 모락모락 씩씩.소리를 내며 맛있는 밥만 하면 고민끝~ 참 열일 하는 극한 직업 주부입니다. 그러나 가족을 위해 또 가족이 맛있게 먹고 건강한 식탁자리를 보면 행복해 지는게 엄마이고 아내 아니겠어요?? 담 생엔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는 여인이길 바라며..이상 열 일로 고단하지만 행복한 엄마로 음식하는 주방이야기였어요. #백종원청경채볶 #든든한반찬 #메인요리 #LA갈비 #꽃게탕 #해물탕 #밑반찬 #아이들방학 #건강 #삼시세끼 #오늘은뭐먹지 #이거먹어 #든든한 #집밥
시니마리아
2
4
낮에 슈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옵스 다녀오는길에 커피도 같이사왔어요ㅎㅎ 신랑한테 여보 커피마실래?했더니 카페냐며 묻길래 카페라했더니 버블티 사달라하길래 버블티를 사주었지요ㅎㅎ 요즘 이래저래 공허한데 가끔 이런소소한 즐거움을 가져야하겠죠ㅎㅎ
꼬맹이
1
14
아드님 어제 오늘 저녁밥상입니당~~~ 항상 그렇듯 완밥 하셨습니다😊
JYmommm
3
13
저녁으로 묵밥 먹었어요 밥도 말아 먹구요 묵이 보들보들 맛있네요😁
깻잎언니
4
13
사택 놀이터에서 모래 가주고 놀고 있는데 손자 데리고 나오신 할머니께서 무시요케 브레스(벌레나모기)못오게 하는 팔찌를 저희 아이들에게 팔찌, 발찌 껴 주셨어요^^ 항상 외출 할때 스프레이 뿌리고 다녔는데, 이거 정말로 편리 합니다😁 5종류의 디자인. 12시간 가능요☺️ 사택에 계신분들 자상하고 너무 좋아요😆 매일 야채 가주고 오십니다😁 신랑은 늦게오고 전 와인 마시며 술안주 만들었어요~^^ 얇은 돼지고기 위에 깻잎 두장 올리고 우메보시 씨를 빼서 올리고 둘둘 말아서 전분 뿌리고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조금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야키니꾸 다래 뿌려서 아스파라 넣고 완성요🤗
Miyabi Ja..
3
8
눈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아이들 돌보느라 매일 바쁘네요😅 혼자서 와인한잔🍷하며 음식 만들어요😁 아란, 리오😘
Miyabi Ja..
3
15
더우시죠?
동지나해적
2
7
드뎌 소이돌잔치가 코앞에 다가왓네요 이래저래 준비한다고 바쁜달이네요^^;;;;; 모두잘지내시죠?날씨도더운데 몸건강들 잘챙길바래요~~♡ 돌잔치때한복을대여햇지만 돌잔치전후에입히려고택배주문한게방금도착해서 입혀봣네요^^♡첫째아이라지금 무진장떨리네요~^^
소이맘♡똥글이맘
1
15
어제 오이피클담구고 비빔국수해서 혼밥하구요. 찬통이 스텐레스가 싨어서 락엔락 홈쇼핑꺼 주문했는데 왔네요. 어제 외할머님제사라 또 튀기고굽고...대추가 엄청크고 맛있어요.좀 더가져올껄.ㅋ 아고,오늘 늦잠잤네요 넘피곤해서 티비에 멍때립니다.ㅎㅎ
오드리될뻔48♡
0
17
요즘엔 추억에그릇들이좋더라고용😋가격이....😂히힛 드뎌오이지무쳐무쳐햇네용 마지막마늘쫑도무쳐무쳐요♡ 오널은증말기분꽝이네욤 한바탕하그냉전중요😭😤나올려는 눈물꾹참고😭😣속상하고짜증나고신경쓰이고에효😖 오락가락내리네요비도흠......
안산댁♡
4
41
빗소리참조아용~♡ 생각지도않게 또 비가…즈집 오늘저녁엔 " 보쌈 "요 퇴근후 몸은피곤했지만…맛나게먹을 가족을위해 했어용ㅋ 그리곤 짠~~~ 쌤이 매실주담그셨다고 주셔서 얼음동동 넣어서 한잔마셔용ㅋㅋ
사랑한스푼43
2
19
새벽에 잠깐 만래에 마실왔는데 이웃님들의 맛난 음식에 배가 꼬르륵 ~~ 아점을 오후 네시에 먹었으니 배가 출출할때도 됬지요.. ㅎ 물냉면에 홍어무침으로 간단하게 먹고 꽈리고추 뽁을라고 씻어놓고, 손질한 냉동가자미 한박스도 소분할려고 내놓고 만래 마실왔어요.. 오늘은 뭐 맛있게 드시나요? 이웃님들....
해뜨는River
3
36
어제산에다녀오면서 팜에 들려서 복숭아한바스켓 사왔어요. 지인분들 나눠드리고나니 얼마안되네요ㅜㅜ 저거 울시동생하고 반타작했어요. 또 사와겠어요. 새콤하고달달해요 아직 크질않았지만 점점커진 복숭아를 맛보겠죠^^ 산에서 세사람이 폭포맛사지를 즐겼어요 엄청 찬 얼음물인데도 어린아이마냥 신나게요 ㅋㅋ 좀 높은곳레서의 산행을 했지만.... 불루베리도만나고 고사리도만나고요 전 태어나서 고사리첨봤어요 먹어보기만하다가요. 익은 불루베리 따서 입으로~~~ 살짝 덜익은것에선 커피향이 싸악나네요 씹은 뒷맛이요. 폭포 뒷편으로 걸어갈수가 있어서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옆에서도찍고 뒷편에서도 찍고요^^ 옷은 쪼금 젖었지만 저 혼자서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겼어요. 용기있는자만이 누릴수 있는거더라고요 좀 어둡지만 단독샷성공이에요 ㅎㅎ
sammyyana..
4
43
시니마리아님 보고 저도 냉털해서 사라다빵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어제 이웃에서 맛 보라고 준 복숭아에요 달지만 엄청 시어요 ^^
깻잎언니
2
26
어제 저리반찬 만들고 상차릴려는데 친구부부가 불러내서 대패집으로갔다가 디저트는 빙수로... 기분 상쾌한 아침입니다. 새벽장가서 오이랑 파프라카 사들고 왔어요. 피클링스파이스가 도착해서 오이피클 다먹어서 담글려구요~~~~~ 근데 조림두가지했는데 뭔지 잘 모르시겠죵?ㅋ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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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작은아이도시락)혼자 가는 학교 도시락으로 엄마와 추억 공유하기 감자야채사라다 샌드위치 나만 학교 가???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고등학교는 5월말에 이미 방학을 했고 중학생은 저반주 목요일 기점으로 방학에 들어갔어요. 여름방학이 무척이나.긴 여정인데 작은 아이는 요번주까지.꽉 채워 학교 가야 해요. 아직 방학이 아니라지요. 같이 하면 좋으련만 혼자 학교 갈 준비하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위안이 될만한 도시락을 싸 주려 이른 새벽 눈을 떴어요. 나에게는 추억 소환,아이에게는 영양가득 맛도 최고인 야채 듬뿍 들어간 감자 야채 사라다. 크로와상에 넣으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두배 느낄수 있어 어제 크로와상도 사왔어요. ✔추억의 감자 야채 사라다빵 재료: 감자3(큰것).당근1.적색양파반개.오이반개.소세지3줄.옥수수알(부재료:사과) 삶은계란2.소금.후추.설탕(아주조금).마요네즈 감자에 소금을 넣어 익혀줍니다. (어젯밤 미리 쪄 놓았어요.날이 더워 너무 뜨거운 상태로 넣음 상하기도 하지만 식혀 믹스한다고 해도 시간상에도 야채의.식감도 죽을거 같아 니리.삶아 식혀 두었어요) 감자와 계란을 삶는동안 재료를 준비해 주어요. 오이와 양배추는 소금에 살짝 절여 양배추는 물기를 털어주시면 되구요. 오이는 물기없이 두번 꾹 짜 주었어요.소세지는 잘게 다져 놓고 말이죠... 익힌 감자는 2/3는 으깨고 1/3은 그냥 포크로 거칠게 해서 더욱 식감을 살려 주었어요..계란도 포크로...^^ 그리고 전 설탕대신 사과를 넣는데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집에는 설탕이없어요. 👍대신 요런 사라다나 샌드위치 할때 사과를 많이 이용해요. 그럼 맛과 향이 설탕보다 백배 맛있다는 점^^ 쉐키쉐키 한다음 빵에 충분히 아주 충분히 넣어주어요... 거기에 딸기 스무디를 시원하게 넣어 주고 기분 좋아지라고 쵸콜렛도 3개 넣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는 재미가 또 도시락의 묘미 아니겠어요... ✏모든 넉넉하게 샌드위치 2개를 반으로 갈라4쪽으로 힐링쵸콜렛3 과일은 우리집에서 따온 복숭아5개 혼자 학교에 가야 하는 작은 아이는 힘이 없음에도 배웅하는 형을 안아주고 저를 꼭 안아 주며 "도시락 싸 줘서 고마워~사랑해. 좀 있다 봐" 늘 하고 학교에 가는 말이지만 오늘따라 그 말들이 촉촉하게 들립니다 먹을거 넉넉히 쌌으니 친구들과 재미난 얘기하며 먹고 즐거운 학교 생활하라며 뽀뽀해 주니 그제서야 씩씩하게 뛰어 들어갑니다. 이제 큰 아이와 이 추억을 마주 앉아 먹고 쇼핑데이트 가요. (아들이 부쩍 가서 신발이 작아져 오늘은 둘이 쇼핑데이트) 세월이 아무리 지나고 먹거리가 쏟아져 나와도 내 유년시절과 아이들 유년시절의 입을 즐겁게 하는 맛은 같은거 같아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추억 함께 쌓는 주방이야기였어요 #감자야채사라다 #추억소환 #도시락 #나눠먹기 #포실포실 #햇감자 #사과 #학교생활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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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산엘갑니다^^ 알람을 해놓고 잤는데.... 알람이 안울어요 ㅠㅠ 밖은 환한데 시간은 다섯시 사십오분 오잉 침대에서 용수철튕기듯 박차고 일어나서보니 알라바마시간입니다. 보통은 자동으로 시간이 바뀌는데 .... 화장도 대충하고 계란말이만하고 오이지무침만 갖고 출발합니다 아버지의 날이여서 많이 안나오실줄 알았는데18명입니다 맥도날커피한잔씩사주셔서 차안에서 하하호호 축구이야기로 꽃을피웁니다. 저번주에 가려던곳이었는데 비가와서 못갔던그곳으로요. 장장 세시간을 달려서갑니다 Highland 말대로 높운곳에형성된 마을입니다 공기도좋고 뷰도 좋고 드라이브코스로 딱 좋은곳입니다. 비포장을 지나 도착해서 걷기시작합니다. 늦게시작된관계로 배가 일찍고파옵니다. 넘 이쁜곳을 발견했다고 다들 줄거워하십니다. 라마도 만나고요. 소나무울창빽빽히 자란 숲도만나고. 드디어 도착해보니 세상에 이렇게 이쁜 폭포가있네요. 배고파서 밥부터먹고 물을 즐기기로합니다. 다들 머뭇머뭇요 전 발만담그기로결정요 물이 얼음물이에요 얼마나 차갑던지.... 울신랑은 수영복도 없이 웃통벗고 긴바지채로 입수합니다. 오늘의 리더 대장님께선 카메라들고 입수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70이넘으셨는데도요. 그뒤로 또한분 입수요 세분이서 즐기십니다. 요산은 꽃이 별로 없네요. 둥굴레에 꽃망울이 너무 이쁘게 달려있어서 한컷 찰칵이요. 그늘도만나고 폭포도만나고 땡볕의길도만나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에 기쁜하루를 보내고 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여섯장만 올라가네요 ㅠㅠ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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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드님 저녁입니다~~ 달달하게 조린 고구마조림과 느타리버섯 들깨볶음, 야채계란말이와 소고기 듬뿍넣은 미역국입니당〰️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JYmo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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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부모님과 외식했어요, 아꾸찜, 감자전, 해물탕, 연어머리찜 이에요~ 흰쌀밥 을 한그릇 거의 비웠어요.
쨈토리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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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이거에요.
쿡day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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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마다 먹는 에그 스크램블 해봤어요. 😍😘😋🤣😂😁😀
쿡day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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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비벼비벼 쉐킷쉐킷😆 상추가생김용 근데넣을게읍닷 난감혀욤😯😱잇눈거때려놓자 상추,계란 김치다져서송송 ~~~~😅😊요래요래♡♡~~~😉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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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있느반찬에 계란찜하고 박대구이줘서 출근시키구요. 사촌동생 머스마가 찌짐을 주문해서(막내랑 사촌동생이랑 나이가 같아요) 같이 일해요. 새벽장 가서 장 봐와서 다섯 장 구어 막내 가게 갖다 주고, 꽃게가 물이 좋아서 1 키로 2만 5000원 하는 거 눈 딱 감고 사왔어요.ㅋ 찌짐 저만의 노하우로 또 인기폭발요.ㅍㅎㅎㅎ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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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콘 스프 햇옥수수가 나와서 스프를 끓였다니 집안식구가 엄지척이라고 힙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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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방학특별분식)누들국물밀떡&바싹오징어 튀김 급 공수 누들밀떡...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떡볶이를 애정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밀떡이 더 쫄깃거리면서 부들부들한... 게다가 양념이 더 쏘옥~베서 더 찾게 되죠. 게다가 국수밀떡이라니... 아이들은 의아해 합니다. 누들떡볶이라굽쇼???? 먹어보지 못한 아이들은 그냥 국수인가 하는 표정. 저희는 외쿡중...여기는 Mexico ✔국물 누들떡볶이 요 앞전에 국물떡볶이레시피와 같습니다. 국물 좀 많이 올릴꺼예요.물론 다싯물... 일단 다싯물 준비해 두고 야채는 대파(듬뿍)와양파조금원조사각어묵.떡볶이떡 떡볶이집소스 (고운고춧가루:고추장3:2,물엿.다진마늘,진간장) ✔시중판매하는 소스엔 미원과 다시다가 들어가는건 다 아시지요??그런거 없이도 맛있어요. 😂매운걸 못드시면 고춧가루1를 빼고 순한카레가루 사용하셔도 맛있어요. ✔오징어튀김 껍질 벗겨 내장제거 후 파칼로 칼집 내주고 물기 제거 후에 비닐팩 안에.튀김가루 넉넉히 쏟아 오징어와 함께 쉐키쉐키 해주면 알아서 골고루골고루~(잠시대기) 밀떡 공수하러 가면서 엊그제 싸게 구입한 오징어 손질한 것을 해동 시켜 놓고 가길 잘했지요. ✏사실 강식당에서 나오는 Cuatro(즉, 4가지 색의 튀김이 올라간 떡볶이)를 하려 했으나 다 있는 재료인데 제일 중요한 고구마가 똑 떨어져서 급 오징어 튀김으로 전환.. 강식당 Cuatro로 담주에 꼭 해 보는거로!~ 분식점에서는 큰 대왕오징어나 써야 좀 두툼하고 크게 썰어 튀기지만 일반 분식점은 오징어튀김인가 밀가루튀김인가??? 오징어 향만 머금고 있고 씹히는 오징어는 참 애처로울 정도로 찾아 헤매여야 하지만 집에서 그것도 아주 싸게 득탬하였다면 두툼하고 길쭉하게 썰어 튀겨줘야 겠죠? 계란하나에 튀김가루 탄산수(일반물 사용하셔도 되요) 오리가노와 파슬리 얼음 넣어 되직하게 반죽 만들어 놓고 튀겨두면.아삭아삭 소리가 날 정도로 바싹하기도 하지만 속 재료 오징어는 탱글거리며 쫄깃한 맛을 확 살릴수 있지요. 유난 바싹한걸 원해 두번 튀겨 주는 센스. 작은 아이가 으뜸으로 치는.떡볶이 속 계란... 이것저것 급하게 하다보니 반숙이 되었... 급한 맘에 얼음물에 담가 까보지만 그래도 떨어져 나가는 흰살들이여~뭐 그래도 반숙치고 많이 살려낸 삶은 달걀을 떡볶이에 투하해 보글보글 끓였어요. 파와 검은깨 촥 뿌려주니 제대로 떡볶인가? 국수인가??? 아이들 주방 왔다갔다 하며 연신 맛있겠다고 무언가 하더니 식탁 닦아두고 포크 준비하고 난리입니다. 식탁에 차리자마자 누들떡볶이가 신기했던지 급 먹고는 튀김은 잊고 있었던... 배 불러 못 먹을줄 알았는데 한접시 더 추가해서 국물에 말아 먹는 아이들... 한차례 몸도 마음도 아펐던 아들이 분식으로 치유된거 같아요 오랫만에 탈탈 털어 먹는 모습에 빈 그릇 아빠에게 찍어 보내줬더니 완전 부러워 하시는... 두개 더 사와 저장해 두었는데 담주에는 신랑 있을때 강식당 Cuatro로 해서 줘야 겠어요...^^ 떡볶이도 맛있는데 튀김이 올라가면 얼마나 맛있는지 마니아분들은 다들 아실꺼라는요. 큰 아이만 방학을 해서 작은 아이가 안쓰럽긴 하지만 그래도 학교에 막상 가면 친구들과 재미있었다며 쫑알 거리니 안 보낼수도 없고... 방학 내내 아이들 식단이 걱정되면서도 이렇게 얻어 걸리거나 아이들이 좋아해 주면 그것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방학을 즐기는거 아니겠어요? 전 그래서 아이들이 방학 해 집에 함께 있는게 좋은가봐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썸머스쿨 파티의 멕시코 주방이야기였어요. #분식 #국물떡볶이 #누들국물떡볶이 #튀김 #오징어 #최고의맛 #홈레시피 #소소한밥상 #엄마손맛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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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Father’s Day to me!!!
먹고제비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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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버거🍔♡~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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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저녁 우리집 갑중믜 갑 큰아이 왔어요🎶🎶🎶 집에서 먹는 집밥 먹고싶다고 된장 끓이고 오이소박이,멸치볶음 등등 으로 먹고 오늘 가기전에 찜닭 먹고 싶다고 해서 찜닭이랑 밥먹고 물김치랑 몇가지 반찬 싸서 갔어요
깻잎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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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해달라고해서 피오꺼 보고 레시피그대로 따라했는데 랑이 자기스타일 아니라네요. 배가 불렀나봐요.ㅋ 난 맛있기만한데. 고매줄기는 딸꺼는 볶고,제꺼는 무쳤어요. 전 저렇게 무쳐 밥비벼 잘 먹거등여. 일욜 저녁 편안하게 지내세요^^ 근데 어젯밤에 스크린 따라가서 바느질하는 여자는 나밖에 없을꺼에요. 나도 참...ㅋ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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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척 바쁘네요.. 만래에 밤늦게 들어와 이웃님들은 오늘 뭐 맛있는걸 하셨나보니까 급 배고파져서 쫄면으로 당첨~~~ 인스턴트 쫄면 삶아서 양념장으로 비비고 야채 있는걸로 냉면소스로 무쳐서 쫄면이랑 합체... 비벼서 먹었어요 이번에 산 고추장이 무척 매워요.. 냥이들 잘먹고, 잘놀고요. 하나는 침대에서 길게 늘어져 자고 하나는 마사지 의자에서 졸고 있네요~~ 도라지랑 더덕을 한화분에 키웠더니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되네요.. 꽃이 이뻐서 찍었어요 주말 마무리, 맛나게들 하시고 다음주엔 시원하게들 지네세요 ~~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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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한번은 배달이죵... 귀차니즘이 찾아와서 세개 시켜서 둘이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눈이 사르르 감기네요. 자고 일어나 시켜먹었는데 먹고 또 자면 오늘 살 좀 붙겠는데요.ㅍㅎㅎ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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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같아서는 합동전에가서 축구를 보고 싶었어요. 오늘요. 근데.... 아침에 급 알라바마에 갈 일이 생겨버려서요ㅠㅠ 막 출발하는데 울집에 와서 축구볼래? 콜벳형님요. 니 뭐하노 여기로와서 축구보자카이? 아부지같으신형님요. 야야 나 축구보러가는데 올텨? 대장님요. 아~~~~~~~~~~ 보고는 싶은데 갈수 없는 이 상황에 알라바마로 달려갑니다. 가는길에 오도바이 만났어요 사이드카는 정말 보기 힘든거라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칵텔이 사이드카인데요^^ 아 마시고 싶네요. 가서는 치킨윙사서 먹었어요 너무 짜서 두개먹다 말았어요. 갔다오는길에 기아공장도 지나고요~~~~. 도로변에 심어진 꽃도 만나고요 차가 빨라 사진에 잘 안나와요 ㅠㅠ. 집에 와서는 쨈토리키친님거보고 사온 팔도비빔면에 제가 알토란보고 만든 고추식초건데기넣고 오른손으로비비고 왼손으로비비고 해서 먹었어요^^ 별로 맵진 않아요. 제가 매운걸 잘먹어서 긍가봐요. 할라피노건데기도 둠뿍넣었는데 말이죠 ㅋ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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