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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언니 2019.06.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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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저녁 우리집 갑중믜 갑 큰아이 왔어요🎶🎶🎶
집에서 먹는 집밥 먹고싶다고 된장 끓이고 오이소박이,멸치볶음 등등 으로 먹고
오늘 가기전에 찜닭 먹고 싶다고 해서 찜닭이랑 밥먹고
물김치랑 몇가지 반찬 싸서 갔어요

댓글 13

오드리될뻔48♡2019-06-16 21:11:53 |신고

아드님 맛있게 드셨겠어요.
엄마사랑을 잔뜩!
열무김치가 맛있게 익어보이네요.

깻잎언니2019-06-16 21:39:02 |신고

오드리될뻔48♡ 큰 아이는 딸이랍니다
밥 해먹는날보단 사먹는날이 많다보니
된장끓이고 김치랑 계란말이 이런게 먹고싶다고 하네요😥

해뜨는River2019-06-17 00:10:22 |신고

행복한 아드님이네요~~
오랜만에 엄마의 집밥을 실컷 먹고 싸가고요.. 😋
오리구이 쌈싸서 먹으면 꿀맛이죠.. 잘익은 열무김치는 것은 에브리바디의 사랑이죠..

전주연392019-06-17 00:31:15 |신고

우와 이런게 진수성찬이죠👍👍👍👍

쨈토리키친2019-06-17 00:45:07 |신고

쨈토리키친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쨈토리키친2019-06-17 00:46:52 |신고

밖에서 지내다보면 엄마밥이 정말 그립죠, 따님분이 오랬만에 행복했겠어요, 저두 엄마밥 먹고싶은데 너무 멀어요 😭

sammyyanag2019-06-17 13:24:18 |신고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sammyyanag2019-06-17 13:25:50 |신고

반찬이 넘 많아요😻😻
엄만 아이들이 원하면 뭐든지 다 준다는^^ 저도 살짝 그런면이 있네요😩

시니마리아2019-06-17 13:32:32 |신고

얼마나 좋으실까요?
요리 하시면서 엄청 좋으실듯 해요

깻잎언니2019-06-17 16:31:22 |신고

해뜨는River,전주연39,쨈토리키친,sammyyanag,시니마리아
나가 있으니까 근사하게 잘 차려진 밥상보다 그날 그날 먹는 밥상이 그립다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sammyyanag2019-06-17 21:07:53 |신고

깻잎언니
엄마표밥 좋아요👍👍👍
골고루 잘 먹고 갔겠네요. 엄마의 사랑을 챙겨서요😻😻😻

깻잎언니2019-06-17 22:09:30 |신고

sammyyanag 밥은 잘 먹고 갔지만
터미널에서 아이가 탄 차가 빠져 나갈때는 가슴이 징-------해요😭😭😭

sammyyanag2019-06-17 22:27:22 |신고

깻잎언니
그거 저도 잘알아요.
특히 딸은 더하겠지요. 전 아들만둘있어도 가슴이 찡~~~ 하던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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