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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한 키조개 관자볶음 만들기 #덮밥도 좋고 술안주도 좋은 관자볶음

냉장고청소도 할겸 키조개관자와 채소를 두반장과 굴소스로 빠르게 볶아서 밥과 함께 드시는 키조개관자볶음입니다. 덮밥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지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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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 관자 3덩어리를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외 들어가는 재료들은 냉장고의 있는 채소들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적양파와 파프리카를 채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달궈진 팬에 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좀더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쥐똥고추를 부셔서 넣어서 같이 볶아주시면 칼칼한 매운맛이 나겠지요.
파기름이 나왔다면 이제 다른 채소들을 한꺼번에 넣고 볶아 줍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하는 시간은 더욱 간단하죠.
여기에 간으로 두반장2:굴소스1의 비율로 넣어 줍니다.
그리고 키조개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처음부터 아주 쌘불에서 볶아주세요. 그래야 금방 후다닥 볶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청주를 살짝만 넣어서 비린맛을 없애 줍니다.
여기엔 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볶아지면서 물이 나오게 되지요. 간은 두반장과 굴소스로 해 주시면 됩니다.
후추도 조금 넣어 주시고요.
키조개 관자가 다 익었다면 이제 전분물을 넣고 농도를 맞춰 주세요.
걸죽한 농도가 맞춰졌다면 참기름 한두방울을 떨어뜨려서 불을 끄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완성접시에 담아내고는 통깨를 뿌려서 완성합니다. 이렇게 밥반찬으로 그냥 드셔도 좋고요. 밥 위에 소스처럼 올려서 덮밥으로 해서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팁-주의사항
키조개관자가 없으시면 각종 해물을 넣고 볶아서 밥위에 올려서 덮밥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16-09-27 수정일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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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겨미빠 2017-06-08 19:18:18

굿~맛나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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