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김장하는 날
해먹던 배추된장국
소고기 듬뿍 넣고
뭉근히 끓여놓으면
추운날 마당에서 김장 배추 절이며
언 몸을 녹여주는데 그만이었다죠~
절임배추 헹구어물기빼놓고
뭉근히 끓은 배추국에 밥말아 한그릇 뚝딱 하고선
김장속 버무리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김장하고 남은 배추는 항아리에 두었다가
두고 두고 배추국 끓였다죠~
요즘엔 절임배추로 김장하니
따로 배추를 사와서 끓여야 한다죠~
절임배추 20kg로 지레김장 하면서
한포기 남겼다가 배추된장국 끓였어요~
소고기배추된장국
절임배추 된장국
소고기된장국 끓이는 법
소고기 300g,
절임배추 1포기
된장T, 고추장1T, 집간장1T,
한우 양지지
소고기 양지머리 국거리용
절임배추
파란잎 없는 좀 덜 절여진 배추
요즘 절임배추는 아주 폭 절여서 오지않아요~
짜면 물에 담가 짠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마늘다지고,
파 송송~
쌀뜨물에 된장 수북히 2개 넣고~
소고기넣고
사진 안찍고 넣어서
건져서 사진찍기~ㅎㅎ
숭덩숭덩 썬 배추 넣고
파,마늘 한꺼번에 다 넣어도 됩니다.
우리집은 된장국에 고추장 넣어주는 걸 좋아해요~
오늘은 고추장이 좀 많았어요~
간은 집간장으로
집집의 된장 간에 따라 간장양도 달라집니다.
개인의 입맛에 맞게 맞추세요~
팔팔 끓으면
불줄여 20분 이상
아주 뭉근히 끓여줍니다.
요건 ~ 끓여두었던거 다시 끓이면 더 맛나요~
국물 맛보니
역시 한우 들어가 구수~
한그릇 듬뿍~
절임배추로 끓인 줄 모르겠지요?
음식은 집집마다 하는 방법도 다 다르다죠~
학창시절 친구집에 갔더니
배추국을 양념 넣은 배추 한포기를 썰어서
배추국을 끓이더라구요~
양념이 다 되어 있는 상태로 끓이는 거
처음 보았다지요~
요건~ 무조건 밥말아서
김치 하고 먹어야합니다.
일단~ 국물은 뜨끈하며 구수하고~
배추는 푹 물러 달큰하고~
소고기 양지는 구수하고~
맛나요 맛나~
딸내미는 리필해서 더 먹어요~
다음날 남은 국에
찬밥 넣고 끓여서 배추된장국죽으로 만들어 먹어도 꿀맛이랍니다.
오늘뭐먹지? 배추요리 소고기배추된장국 입니다.
#소고기배추된장국 #배추된장국 #배추국 #한우된장국
#절임배추 #절임배추된장국 #절임배추소고기된장국
등록일 : 2025-11-21 수정일 : 2025-11-2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