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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 감자 쫄깃 어묵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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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양념 조림 밥 도둑 반찬
밥 도둑 반찬의 정석. 흔하지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찐 감자는 포슬포슬 자체로 간식으로 최고의 메뉴입니다.
감자도 좋아하고 어묵도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가끔은 한 번에 조리하면 편해서 좋더라고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지요. 식감 다른 재료라 더 괜찮아요.
재료
감자 2개
사각어묵 2장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간장 2T
고춧가루 1T
맛술 1T
물 30 ml
물엿 1T
참기름, 깨소금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 준비
사각 어묵을 사용했어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게 있다면 있는 재료 사용하세요.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 주었어요.
기름과 첨가물 제거를 위해 뜨거운 물에 데쳐 사용합니다. 개운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요.
뜨거운 물에 데치고,
감자는 전자레인지에 6~7분 익혀
주세요. 바쁜 아침에도 좋아요.
감자는 탄수화물이 많아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비타민 C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나트륨 배출과 식이 섬유가 풍부해 포만감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니
가능하면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사용합니다.
양념 만들기
양파와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간장, 고춧가루, 맛술, 물, 물엿, 간 마늘을 넣고 미리 섞어 사용합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함과 개운함을 추가할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4~5분 익혀
사용해요.
준비한 재료에 미리 만들어 놓았던 양념을 섞어주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재빠르게 익혀 주세요.
미리 익혀둔 재료를 사용하니 볶는 시간을 줄였어요. 타거나 푸석하게 만들게 되는 부담이 덜해요. 익은 대파는 간장 양념에 조리면 단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어묵 활용요리
탕, 볶음, 조림, 전골, 부침
재료가 다 익으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들기름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식어도 맛있는 밑반찬, 사계절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당근이나 파프리카 등을 넣어도 영양상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좋아요.
전분기를 빼기 위해 물에 담그거나 씻어 사용합니다. 이웃님들 자주 드시는 메뉴가 있으신가요? 주말 메뉴
등록일 :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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