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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r2787

어남선 무생채 설탕 넣은 레시피 이렇게 간단해?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이 오면
먼저 달라지는 건 바로 '무의 맛'이에요.

여름엔 수분이 많고 연한 무였다면,
가을 무는 속이 꽉 차고 단맛이 살아있죠.

​래서 이맘때 무로 만든 반찬은
그냥 밥에다가 만 먹어도 감칠맛이 나요.

오늘은 이 가을 제철 재료!
무로 만드는 아삭하고 깔끔한 어남선 무생채 만들어 볼게요.

류수영 무생채 설탕 식초가
들어가서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요.​

요리 초보도 실수 없이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지만,
한입 먹으면 새콤 매콤함이 입안가득 퍼지며
진짜 '가을 밥도-둑' 이 된답니다.​

지금 바로 만들어볼게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무 채 썰어주세요.
무는 껍질을 벗기고 칼로 썰어주세요.
채칼로 썰면 숨이 금방 죽어요.
칼로 썰어주는 게 아삭아삭 식감이 좋습니다.
설탕과 소금 넣어주세요.
보통은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지만 이 레시피는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려요.
설탕과 소금 넣고 2분 정도 버무려주면 끝이랍니다.
버무려주면 적당히 숨이 죽어서 아삭아삭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고춧가루 옷 입혀주세요.
2분 정도 버무렸다면 고춧가루 먼저 넣고 옷을 입혀주세요.
마지막 간해주세요.
간장 1스푼 액젓 1스푼 넣어서 마무리해 주세요.
( 싱겁다면 액젓 추가 )
저는 참치 액젓 사용했어요.
멸치 액젓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팁-주의사항
✔️절이지 않아요!
-절이지 않으면 아삭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설탕과 소금 먼저!
-설탕과 소금을 먼저 넣고 2분간 버무려주면 적당히 숨이 죽어요.
✔️반숙란과 함께!
-밥 위에 무생채 프라이 추가해서 비벼 먹으면 더 맛있어요.

등록일 : 2025-10-20 수정일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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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cr2787

안녕하세요. 아들셋 셋맘레시피입니다. 뒤돌아서면 배고픈 가족들을 위한 집밥레시피 입니다. 집에서도 외식부럽지 않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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