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찜기 올려서 양배추 찜기 찌는 법으로
오늘은 찜기 찌는 시간까지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양배추 쌈을 먹게 되면 밥 양을 줄일 수 있어 좋지요
양배추 한 통을 세척하는데요
지저분한 겉잎은 떼어내고 물에 담가놓게 되면
틈새가 생겨서 손으로 떼어내기 쉬워요
양배추는 결박되어 있기도 하고 속 재료가 나중에 채워지기 때문에
세척을 안 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찝찝해서 물에 잠시 담가놓았다가 세척을 해줍니다
심지를 잘라내고 반으로 잘라서 찜기에 찌기도 하는데
오늘은 양배추 한 통을 가운데를 사각으로 남기고 주위 부분을 잘라줍니다
사각으로 자른 양배추는 양배추 쌈을 만들고
양배추 가장자리 부분은 채를 썰어 양배추라페와 양배추 볶음에 사용하려고요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찜기를 올려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붓게 되면 찜기 아래로 물이 넘칠 수 있기에
찜기가 닿지 않을 만큼 물을 부어줍니다
찜기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찌는 시간 약 7분 정도면 촉촉하게 쪄낼 수 있는데
저는 양도 적어서 6분 정도 찐 다음 1분 정도 뜸을 들이고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펼쳐서 식혀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중불로 불을 줄이고 쪄줍니다
찜기에 찌는 시간은 양배추의 양과 불의 사양에 따라 조금씩 달리하시면 됩니다
양배추는 먹다 보면 속이 편하고 쌈으로 먹으면
포만감도 있어 밥 양을 줄일 수 있어요
양배추는 샐러드나 양배추 쌈 또는 볶음요리로 많이 사용하지만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히 하며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100g당 20kcal로 저속 노화 식단으로 다이어트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식단 조절이 필요하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양배추 쌈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양배추 한 통으로 양배추 당근 라페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조금씩 밥 양을 줄여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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