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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김숑숑
오색꼬지전 레시피 간단하게 명절 음식 만들기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메뉴가 바로 저는 오색꼬지전이 아닐까 싶답니다.
명절 때마다 어느 집에서나 정성껏 부쳐내는 꼬지전은 다양한 재료가 알록달록 꽂혀 있어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까지 더해주었답니다~
4인분60분 이내초급
[재료 (꼬지전 28개 기준)]
맛살 7 개 , 김밥 햄 250 g , 쪽파 한줌 , 새송이버섯 2 개 , 김밥 단무지 14 개 , 계란 3 개 , 꼬지 28 개
[양념]
부침가루 50 g , 식용유 , 소금 1/2 t
조리순서Steps
재료 준비해주세요.
맛살은 반으로 나눠준 후 또 반으로 썰어 총 똑같은 크기의 맛살이 4개가 나오도록 썰어주세요.
단무지는 맛살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햄과 새송이버섯도 맛살 길이에 맞춰 잘라 주세요!
쪽파는 줄기가 가늘어 꼬치에 꽂을 때 쉽게 찢어질 수 있어요.
맛살보다 살짝 길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모든 재료들을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계란 3개를 볼에 넣고 소금 1/2작은술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준비해둔 재료들을 차례대로 꼬치에 하나씩 꽂아주세요.
저는 쪽파를 2줄 정도 끼워주었는데 쪽파는 다른 재료들 사이에 끼워 꽂아주면 쉽게 빠지지 않고 모양도 깔끔하게 잡힌답니다.
트레이나 접시에 부침가루를 고루 펼쳐준 뒤 꼬치에 꽂아둔 재료들을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재료 전체에 부침가루가 고르게 입혀져야 계란물이 잘 달라붙고 깔끔하게 부쳐진답니다.
부침가루를 묻힌 꼬치를 준비해둔 계란물에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계란물이 재료 사이사이에 잘 스며들어야 부칠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노릇노릇 예쁘게 익는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계란물을 묻힌 꼬지를 올려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너무 센 불에서는 겉이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천천히 익히는 것이 촉촉하고 고소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Tip. 꼬지전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썰어둔 맛살의 길이에 맞춰주시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조화롭답니다.
너무 똑같이 자를 필요는 없고 꼬치에 꽂은 뒤 끝부분만 가지런히 맞춰줄 거라 괜찮아요.
✨Tip. 꼬지가 다 익으면 양옆의 뾰족한 부분은 가위로 살짝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먹을 때 손이나 입을 찌를 걱정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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