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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소고기요리 #스키야키만들기 #초간단스키야키양념만들기 #소고기와야채버섯만남 #노른자소스

정말 오랜만에 스키야키를 해서 먹었습니다.

각종 야채와 더불어 소고기, 거기에 남은 육전까지 더해서

알뜰하게 다 먹은 스키야키입니다.



스키야키소스를 집에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일단, 해물육수나 가다랑이육수.. 없으면 그냥 멸치육수면 됩니다.



기본적인 간으로 쯔유와 양조간장, 거기에 설탕이 들어갑니다.

잘 섞어 주면서 설탕이 녹으면 그것이 스키야키소스가 됩니다.



거기에 육수를 추가하면 더욱더 감칠맛이 나는 소스가 됩니다.

스키야키에는 양배추가 들어가야 하는데 있기는 하지만~~ 제육볶음에 양보합니다. ㅎㅎㅎ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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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에 들어가는 야채와 버섯입니다.
알배추 조금, 청경채, 적근대,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입니다.
그리고 샤브샤브용 소고기입니다.
거기에 남은 육전도 함께 먹으려고 합니다.
스키야키소스에 넣어서 함께 구워서 먹어도 맛있을 듯 싶어서요.
쪽파육전말이에 대한 레시피는 아래에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4001618416
먼저 양조간장과 쯔유, 설탕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거기에 문어육수나 멸치육수 등 고기육수가 아닌 육수를 넣어 줍니다.
썬 쪽파도 넣어 주었습니다. 안 넣으셔도 됩니다.
당연히 육전도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건 남아서 넣는 것입니다.
그냥 고기의 양을 늘리셔도 됩니다. ㅎㅎㅎ
계란 노른자만 담아 줍니다.
그 노른자에 소스를 살짝만 넣어 줍니다.
원래는 소스 없이 만드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런데 계란의 비린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이렇게 간장소스를 넣어서 찍어 드시면 됩니다.
옹기냄비를 선택했습니다.
열이 오래가면서도 빨리 타지 않는 냄비로다가~~
거기에 소스를 넣어 주고 남은 육전과 소고기, 각종 야채와 버섯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은근하게 끓어 올려 줍니다.
이때에 물을 조금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옹기에서는 자연스럽게 야채와 고기의 수분이 나와서 괜찮은데,
일반 솥뚜껑이나 팬이라면 물을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엄청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아마도 야채가 익으면서 더더더 나올 것입니다.
싱겁다면 만들어 놓았던 간장소스를 추가로 넣어 주면 됩니다.
노른자를 풀어서는 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물론 노른자를 풀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풀지 않는 오롯한 노른자게 간장소스없이
찍어서 드시는 것이 정석이기도 합니다. ^^

등록일 : 2025-09-27 수정일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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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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