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리타 치즈 준비할게요.
저는 냉동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먹기 이틀 전부터는 해동시키려고 냉장 보관했어요.
✔️해동 다 하고 개봉해 보시면, 유청(물)이 들어있어요.
이건 치즈 맛이 덜 변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이라 문제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개봉하고 바로 먹는 게 좋겠다 싶어서,
유청만 따라버리고 복숭아 위에 통째로 올렸습니다.
바질이랑 타임 같은 허브로 살짝 장식도 해주니깐 더 예뻐요.
부리타치즈, 바질, 타임
이제 마지막 마무리로 알룰로스, 올리브오일, 후추를 소량만 뿌려주면 끝인데요.
알룰로스 1스푼, 올리브오일 1스푼, 후추
이제 부라타치즈 먹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나이프로 반을 살짝 갈라주세요.
겉은 단단한 편인데, 속은 크리미한 스트라치텔라 치즈가 들어있어요!+_+
이 촉촉한 치즈를 복숭아에 곁들여드셔도 좋고,
야채나 빵에 발라 드셔도 맛있답니다 :)
- 저는 부라타치즈를 복숭아 위에 통째로 플레이팅 했지만요-
아예 처음부터 이렇게 치즈 반을 갈라서,
속안에 든 치즈가 맨 밑에 가도록 플레이팅 하시는 것도 예뻐요 :)
- 겉에 껍질 역할해 준 치즈 부분은, 모짜렐라 치즈라 같이 드셔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고소한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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