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불에서 달궈진 팬에 설탕과 올리고당을 넣고
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면서 설탕을 녹여 줍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서 천천히 올리고당색만이 남게 됩니다.
이때에 각종 견과류를 넣어 주면 됩니다.
볶음깨, 호박씨, 해바라기씨를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가면서 약불에서 섞어 줍니다.
이때 너무 묽으면 견과류를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되고,
너무 퍽퍽하다면 올리고당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넙적한 그릇에 종이호일을 깔아 주고, 만든 견과깨강정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평평하게 펴 줍니다.
종이호일로 사각의 형태를 잡아 줍니다.
그런 후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완전히 딱딱해질때까지 두시면 됩니다.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빠르게 응고를 시키고 싶으시다면 냉동실에 넣어 준 후
응고가 되면 꺼내어서 냉장
날이 덥다보니 꺼내 놓으면 금방 녹게 되는 듯 싶어요.
조금 묽게 되었나 싶기도 하고..
올리고당보다는 조청이 더 나은 듯 싶었습니다.
잘라 줍니다.
잘라 준 견과깨강정을 하나하나 비닐 포장합니다.
그럼 하나씩 먹기에도 좋습니다. 완성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해서 그때그때 꺼내어서 먹기에 좋습니다.
다음에 할때에는 조청으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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