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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딸기요거트 스무디 만들기 딸기바나나 딸바주스 레시피
딸기 제철에 생딸기로 바로 만드는 생과일주스로도 즐겨 만들지만 제철이 아니더라도 냉동딸기가 잘 나오기 때문에 간편하게 집에서 시원한 과일주스 만들기 좋은데요.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엔 냉동제품 그대로 활용하면 얼음을 추가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시원함을 주기 때문에 진한 상큼 달큼 주스로 완성할 수 있어요.
딸.기와 함께 바나나를 함께 갈아주면 부드러운 달콤함이 더해지며 영양적인 면에서도 좋은지라 함께 갈아 딸바주스로 자주 만드는데요.
바나나를 구입하면 남은 몇 개는 과숙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냉동실에 보관하여 이렇게 주스로 활용해도 좋고요. 냉동된 것이 아니더라도 상온 상태에서 잘 익어 단맛 상승된 것을 바로 갈아주면 부드럽고 든든해 간단한 아침 대용 주스로도 좋습니다.
부드러운 쉐이크 형식으로 우유 한 컵을 추가해 주는데 여기에 요거트 음료 한 병이나 플레인 요거트 두세 큰술을 추가해 주면 상큼한 맛이 더해져 요거트스무디 형식으로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재료를 준비해 휘리릭 믹서기에 갈아주기만 하면 끝인지라 정말 쉬운 홈 카페 레시피에요. 시판 주스나 카페에서 사주는 음료는 아무래도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과하게 달아 사주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집에서는 단맛도 요즘 설탕 대신 알룰로스 등 당 함량이 낮은 건강한 단맛 제품 소량으로 대체해 넣게 되니 안심입니다.
어렵지 않은 레시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딸기 요리로 딸바 요거트 스무디주스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넉넉한 2컵 기준의 양입니다.
제철일 땐 생과일로 활용하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냉동제품 구입해서 시원하게 즐겼어요. 얼음을 추가하려 했으나 냉동과일 덕분에 충분히 시원하게 완성되면서 아침 대용으로 즐긴지라 얼음을 생략했어요.
검은 반점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당도가 최고로 오른 바나나 하나를 준비했고요. 부드러운 농도로 맞춰주는 우유 한 컵, 새콤한 맛 더해주는 요거트 음료 일반적인 사이즈 1개 그리고 단맛을 내주는 알룰로스 한두 큰술 준비했습니다.
생과육일 땐 충분히 달아서 꿀이나 알룰로스를 생략하기도 하는데요. 냉동제품은 좀 신맛이 강하기도 하고 단맛을 원하는 아이들 입맛에 맞춰 소량 추가해 주었는데 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해서 넣어줍니다.
바나나도 너무 과숙성되기 시작하면 냉동에 보관하여 이렇게 주스로 활용하면 좋은데요. 저는 딱 맛있게 익은 때라 상온 상태 그대로로 껍질을 깐 뒤 갈아내기 좋게 듬성듬성 썰어주었어요.
플레인 요플레 5큰술 정도로 대체해도 좋은 요거트 음료 한 병, 우유 한 컵도 부어줍니다.
다음 알룰로스 1큰술 정도 넣어주었어요. 꿀이나 올리고당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제 휘리릭 갈아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과육이라 30초 이내로 짧게 갈아주어도 충분히 모두 곱게 갈아집니다. 대략 25초 갈아주었어요.
색소를 넣은듯하게 붉은색으로 완성되어 아이들이 먹기 전부터 맛있겠다며 환호성이었습니다. ㅎㅎ
컵에 또르르 담아줍니다.
평소 바나나를 생으로는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이렇게 함께 갈아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주면 한두 컵 뚝딱 맛있게 마시게 되니 건강 수제 과일 주스로 제격입니다.
취향에 맞게 좋아하는 과일의 양을 더 늘려 갈아주어도 좋기에 입맛 맞춰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건강주스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용으로 만들 땐 저지방 우유를 활용하고 꿀이나 설탕 대신 스테비아나 알룰로스로 대체해 만들면 좋아요.
새콤달콤한 시원한 냉동딸기에 풍부한 섬유질을 비롯한 칼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바나나를 더한 영양음료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간식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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