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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납작감자구이 만들기 / 찐감자요리 / 에어프라이어 감자누룽지
찌거나 삶은 감자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드는 구이 소개합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이거니와 술안주 메뉴로 딱인데요. 먼저 물에 삶거나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익히는 등 자유롭게 감자를 익혀냅니다. 다음 컵이나 텀블러 등으로 눌러 으깨주는데요. 납작하게 눌러도 좋고 조금 두껍게 눌러내도 좋습니다. 누르는 정도에 따라 바삭함과 촉촉함 사이로 취향껏 즐길 수 있어요. ^^ 납작하게 누른 후 오일과 소금을 솔솔 뿌려 에어프라이에어 넣고 그대로 돌려주기만 하면 바삭 촉촉한 감자구이가 완성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오일 대신 버터를 사용해도 좋고 파마산 치즈가루 등을 뿌려 평소 감자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추가 재료를 더해주면 풍미 가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그대로도 꿀맛! ^^ 이렇게만 해 놓으면 평소 그냥 찐감자는 즐겨 하지 않는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요. 기름에 담가 튀기는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영양 간식으로 주기 좋습니다. 특히 껍질에 비타민C를 비롯한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칼륨 등이 풍부한데 평소 감자요리할 땐 주로 껍질을 깎아내게 되지요. 오늘의 레시피는 껍질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양 가득하게 즐길 수 있고요. 오히려 바삭한 껍질로 인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 간식 메뉴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삶은 감자요리로 납작감자구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껍질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간식 완성입니다. 식구들이 감자껍질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하곤 할 정도로 바삭하니 정말 맛있어요. 트레이 등에 한 김 식혀주면 보다 바삭하게 완성입니다. 노릇 바삭하게 완성되었어요. 저는 얇게 누르지 않은 촉촉 버전인데요. 바삭한 누룽지 스타일로 즐기실 분은 반을 잘라 납작하게 눌러주면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소량의 기름만으로 어떻게 구워도 맛있어요. ㅎㅎ 평소 감자껍질 먹을 일이 드문에 이렇게 구워주면 껍질부터 집어먹게 된다는 사실.ㅎㅎ 저희 집 아이들은 케첩에 콕콕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소금 간은 최소화하여 만들었고요. 버터보다는 깔끔한 올리브오일로 굽는 것을 선호하여 버터 추가하지 않았지만 구울 때 한 조각씩 드문드문 올려주면 보다 바삭하면서 고소한 풍미 살릴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간단 간식 레시피로 더운 여름 입맛 살리는 든든한 간식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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