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90
상품목록
main thumb
심플민

또띠아피자 만들기 간단 피자 후라이팬 레시피 또띠아요리

또띠아를 활용해 밀가루 섭취를 최소화하면서 재료 풍성하게 올린 간단 피자 간식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함께 만드는 요리메뉴로도 좋고요. 출출할 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엄마표 간식으로 제격이에요. ​ 재료는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냉장고에 있는 각종 재료들을 바탕으로 취향에 맞는 재료들을 가득 올려주면 된답니다. 또띠아랩을 만들어 먹고 남은 또띠아로 평소 좋아하는 도우 얇은 피자와 같이 치즈 및 토핑 재료 푸짐하게 넣고 만들었더니 혼자 한판 다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 재료를 모두 올려주기만 한 뒤 프라이팬에 뚜껑 닫아 촉촉하게 익혀주면 바닥 도우가 얇지만 딱딱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도우가 두껍지 않은 또띠아를 활용하는데다가 통밀 제품을 사용하여 보다 단백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도우를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준비과정은 물론 익히는 조리과정도 정말 짧아 후다닥 완성할 수 있답니다. ​ 치즈를 녹일 정도로만 가볍게 열을 가하면 끝나기 때문에 미리 양파는 한 번 볶아 넣으면 좋아요. 갈색 나도록 카라멜라이징 해주면 달큼한 맛보다 끌어올려 만들 수 있으니 더 좋고요. ​ 빠질 수 없는 재료인 소시지도 노릇하게 볶아 올려주면 좋고요. 살짝만 익혀서 아삭하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는 파프리카와 버섯은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올려 가볍게 익혀 주도록 합니다. ​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만들었는데요. 케첩을 활용해도 좋고요. 저는 아이들 스파게티를 해주고 남은 소스를 활용했답니다. 취향껏 꿀과 마늘 등을 넣은 허니 갈릭소스 스타일로 발라 주어도 좋으니 맛있고 간단한 피자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 ​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두 가지 색 파프리카와 양파 썰어줍니다. 네모 썰기로 어느 정도 크기감 있게 썰었는데요. 기호에 맞게 더 잘게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버섯은 양송이버섯이나 표고버섯 등 다양하게 활용해도 잘 어우러져요. 저는 집에 새송이버섯이 남아있어 이를 넣어주었고요. 역시 야채처럼 어느정도 씹히는 식감 살리도록 크기감 있게 썰어주었어요. 비엔나소시지도 얇게 잘라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이렇게 좋아하는 재료를 기호에 맞게 가감하면서 조절해 주시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 이렇게 재료 준비 끝이고요. 볶는 재료만 살짝 볶아 준 뒤 가볍게 구워 완성하도록 할게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파프리카 손질법

팬에 기름 소량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카라멜라이징하여 양파를 갈색 띠도록 볶아주면 단맛 더욱 상승시켜줄 수 있고요. 가볍게 익히기 때문에 그대로 넣어주면 너무 생양파 느낌으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이렇게 먼저 볶아 넣으면 훨씬 나아요.

프라이팬 , 요리스푼

소시지 또한 쫄깃하게 하기 위해 볶는 김에 한번 노르스름하게 볶아주었어요. 비엔나를 활용했지만 일반 햄이나 베이컨으로 넣어주어도 맛있습니다.
또띠아는 팬에 어차피 굽기 때문에 따로 굽거나 데울 필요 없이 바로 토마토소스 두 큰술 가량 발라줍니다. 크기에 따라 양은 조절하고요. 저는 20cm 사이즈예요. 넘치지 않도록 가장자리 부분 살짝 남기고 고르게 펴 발라 줍니다.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를 활용했는데 케첩이나 꿀과 마늘을 섞은 갈릭소스 등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다음 재료 고르게 올려줄게요. 볶은 양파 넣어주고요. 색별로 준비한 파프리카도 고르게 올려줍니다.
마지막 버섯도 올려주고요. 빠질 수 없는 재료인 치즈도 푸짐하게! ^^ 빼곡하게 푸짐히 올려주었어요. 노릇하게 한 번 구웠기에 가볍게 데워주기만 해도 되기에 맨 위에 마지막 올려주었어요. 치즈 사이에 콕콕 넣어주면 익으면서 서로 어우러져 맛있는 비주얼 살릴 수 있어요. 올리고 남은 양은 아래 가장자리 부분에 콕콕 넣어주었네요. ^^
프라이팬에 그대로 올려주고요. 사실상 치즈만 익으면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도우를 따로 익힐 필요 없고 얇은지라 중약불 상태에서 은근하게 익혀줍니다.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5분 정도면 충분하게 익는데요. 중간 살짝 열어보아 치즈 익은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면 되어요.
푸짐하게 넣었지만 5분 이내로 부드럽게 잘 녹아 완성된 모습이에요. 접시에 덜어내면 막 배달 온 피자 부럽지 않답니다. ㅎㅎ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해도 좋지만 얇은 도우 형식인 또.띠.아를 활용하는지라 후라이팬에 뚜껑 닫고 촉촉하게 익혀주는 것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취향껏 마음 담아 피자치즈 푸짐하게 넣어주었더니 풍미 가득하면서 중간중간 씹히는 파프리카와 버섯으로 아삭 쫄깃하게 꿀 조합을 이루는 맛이랍니다. 취향에 따라 콘옥수수 두세 큰술 더해도 좋고요. 평소 즐겨 하지 않는 채소 등을 잘게 썰어 올리면 모두 맛있게 조합되어 먹을 수 있으니 다양한 채소 추가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방학인지라 매번 간식이 고민될 때 시판 제품이나 외식, 배달 보다 이렇게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건강한 엄마표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25-07-25 수정일 : 2025-07-2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취나물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열무비빔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스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달걀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대패삼겹살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땅콩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꽃게된장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프렌치토스트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에그슬럿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