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없이 초 간단 레시피로 하얀 오이지무침 오도독하고 아삭한 오이지무침이 어찌나 맛있던지요 저는 요즘 고춧가루 없이 바로 썰어서 기본양념만 넣어 휘리릭 무친 하얀 오이지무침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오히려 고춧가루 넣은 오이지무침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 황금 레시피입니다
요건 작년에 담은 오이지인데요 아직도 몇 개 남아있어서 작년에 담은 오이지부터 먹는데 어쩜 아직도 오도독 식감이 너무 좋아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오이지는 양 끝을 자르고 너무 얇지 않게 3mm 정도 굵기로 동글동글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오이지는 짜지 않아 물에 담가놓지 않고 가볍게 헹구어줍니다
체에 건져놓은 오이지는 탈수기로 탈수 해줍니다 탈수기가 없을 땐 면포에 넣어 꼭자주면 되는데요 저는 손목이 아프고 손에 힘이 없어 도구를 이용합니다
볼에 오이지를 담고 다진 마늘과 대파 참치 액 0.5스푼을 넣어 감칠맛을 주고 매실청을 1스푼 넣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깔끔하면서 맛있는 오이지무침 만들기 완성입니다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하얀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양념 황금 레시피 완성입니다
고춧가루 없이 이렇게 무치는 것이 더욱 깔끔해서 저는 요즘 고춧가루 없는 오이지무침 만들기로 자주 먹고 있어요
여름철에 불 없이 만들 수 있는 오이지무침 여기에 생수만 붓고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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