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60
심플민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만들기 / 감자구이 / 감자요리
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튀김 아닌 튀김으로 기름에 담가 튀겨내는 조리법이 아니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감자간식 소개합니다. 저희 집 둘째가 정말 좋아하는 간식 메뉴 중 하나인데요. 한창 맛있는 햇감자가 나올 때 푸짐했던 감자로 큰 사이즈 골라 얇게 썰어 바삭 촉촉한 프렌치프라이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평소 삼각뿔 모양으로 좀 더 두텁게 썰어 굽는 방식으로 웨지감자튀김도 즐겨 만들곤 하는데요. 두텁게 썰면 안은 파근한 식감 그대로 살려 촉촉하게 먹을 수 있고요. 이렇게 얇게 썰면 바삭한 식감 더 살릴 수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이래나 저래나 참 맛있습니다. ㅎㅎ 올리브오일과 소금간만 하여 노릇하게 구운 뒤 파슬리만 소량 뿌려 마무리했는데요. 취향에 따라 치즈가루 등 을 뿌려주어도 풍미 가득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묵 요리할 때 주로 쓰는 묵칼인 물결 칼로 썰어주었더니 시판 제품 부럽지 않게 비주얼까지 살릴 수 있었는데요. 일반 칼로 얇게 썰어도 페스트푸드점에서 먹는 맛과 모양 그대로 살려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얇게 썰어 전분물 씻어 내린 뒤 수분 충분히 닦아낸 뒤 구워주면 바삭한 식감 더욱 살릴 수 있고요. 이 상태에서 소금 소량과 기름 세네 큰술 둘러 잘 섞어 겉면에 입혀준다는 느낌으로 고르게 묻혀 에어프라이어에 그대로 넣고 손쉽게 완성하는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기름과 소금을 입혀주기 위해 위생 봉지를 활용했는데요. 일반 통에 담아 뚜껑 덮어 주는 방식도 좋아요소금 반 큰술과 기름 3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감.자의 크기와 양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 줍니다. 소금은 반작은 술 이하로 적게 넣어주면 나중 케첩 등에 찍어 먹기에도 딱 좋은 간이에요. 저는 재료를 소량 더 추가하여 소금을 좀 더 넣어주었습니다.
15분 1차 구워내면 살짝 노르스름하게 구워진 상태인데요. 위아래 뒤집어 주어 고루 노릇하게 구워주도록 할게요. 뒤집은 뒤 2차로 동일한 온도인 180도에서 이번엔 10분간 더 구워줍니다. 에어의 사양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2차로 구울 땐 상태를 보면서 온도나 시간을 조절해 마무리해 주면 되어요.
좀 더 구워도 좋았지만 어서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이 정도 구워 마무리했습니다. ^^; 먹음직스럽게 파슬리 가루 솔솔 뿌려주었는데요. 선택사항이고요. 취향에 따라 치즈가루를 뿌려주거나 케첩에 콕콕 맛있게 찍어 드세요. 기름에 담가 튀겨내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엄마표 감.자 간식이 완성되었어요. 학교 후 출출한 배를 달래는 간식 메뉴로 딸아이가 맛있게 먹었는데요. 곧 시작되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은 소금간이 좀 더 되어서 케첩을 따로 찍어 먹지 않았는데요. 삼삼하게 구워 케첩에 쏙쏙 찍어 먹으면 정말 햄버거 가게에서 먹는 맛 부럽지 않답니다. 튀기지 않고도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 겉은 바삭하게 즐기면서 단백한 맛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감자요리로 적극 추천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