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맛보던 상추겉절이 직접 키운 상추로 만든
상추겉절이 양념 레시피로 참치 액을 넣어 감칠맛을 살리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아삭한 식감에 상추겉절이
자색양파를 썰어 넣고 아삭한 식감의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불 없이 만들 수 있는 간단 반찬 만들기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직접 키운 상추가 야리야리하네요
날씨가 더워 상추도 축 늘어진 것을 식초 1스푼을 푼 물에
3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한 장씩 앞뒤로 세척한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뺀 상추와 자색양파는 채 썰고
당근도 채 썰어 준비합니다
믹싱 볼에 모든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양파와 당근부터 넣고
휘리릭 무친 다음 상추를 넣어줍니다
상추를 넣어 만들어 놓은 양념에 살살 아기 다루듯이 무쳐주면
상추 무침 양념 상추 무침 레시피 완성입니다
상추가 너무 연해서 손에 힘을 주고 무치게 되면 으깨지고 풋내가 날수 있어요
재료와 양념을 훌훌 털어 가볍게 섞어 무치면 완성입니다
단맛과 새콤한 맛은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를 추가하시면
올려드린 양념으로 충분히 맛있어요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고깃집 양념보다 더 맛있는 상추 무침 만들기
삼겹살 구워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겠지만 고기 없이 상추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한 끼 반찬입니다
요즘처럼 더울 때는 불 앞에 오래 서있는 반찬보다
불 없이 휘리릭 5분이면 완성되는 반찬이 효자 반찬인 것 같아요
주말에 고기랑 쌈 드시고 남은 상추가 있으면
간단하게 상추겉절이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뭘 먹지 요즘 착한 가격에 자주 먹게 되는 쌈 채소 상추로
겉절이 만들어 드시면 어떠실지요
간단 반찬 가성비 좋은 반찬 만들기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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