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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만들 때 과육과 설탕량은 동량인 1 대 1로 하지만 저는 양도 그리 많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먹을 거라서 설탕은 1 컵 부었는데요. 한 컵만 부어도 충분히 달콤하답니다.
이때 양이 많으면 끓어넘칠 수 있고 끓으면서 여기저기 파편이 튀니 뚜껑을 덮어 주는데요. 한쪽에 주걱이나 숟가락을 살짝 끼워 놓으면 넘치지 않고 튀지 않는답니다.
레몬즙은 상큼한 맛도 주지만 방부제 역할도 하고 굳게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잼의 적당한 농도를 알아보는 방법은 찬물에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면 되는데요. 간단한 방법으로는 주걱으로 바닥을 긁어 보았을 때 줄이 생기면서 서서히 없어지면 된답니다. 또 식으면 더 되직해지니 조금 묽어도 괜찮아요.
등록일 : 2025-07-02 수정일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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