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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매맘

10개월 아기도 OK! 유아반찬 브로콜리 두부무침 만들기

유아반찬 고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양’과 ‘거부감 없는 식감’ 사이에서 균형을 찾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자주 해먹이는 반찬이 바로 브로콜리두부무침이에요. 사실 처음엔 ‘이걸 아이가 잘 먹을까?’ 싶었어요. 브로콜리 특유의 향도 강하고, 두부는 으스러지기 쉬워서요. 하지만 몇 번 해보니 오히려 아이 입에 너무 잘 맞는 거 있죠! 특히 10개월 이후부터 반찬을 따로 챙겨주는 시기에는 부담 없이 시작하기 딱 좋은 메뉴랍니다. 저희 신랑도 맛있다고 잘 먹는 반찬으로 어른도 아이도 잘 먹는 반찬이에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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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칼슘파우더를 푼 물에 5분 담근 후에 깨끗이 씻어 송이 송이 나눠주세요.

믹싱볼 , 도마 , 조리용나이프

브로콜리 손질법

끓은 물에 송이 송이 자른 브로콜리를 넣어 삶아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물러지니 3~4분이 적당해요.

냄비 , 요리스푼 , 채반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비린 맛을 제거해요.
두부를 으깨고, 찐 브로콜리도 잘게 다져 섞어줘요.

믹싱볼 , 매셔

참기름 다섯 방울정도 떨어뜨리고 깨를 넣고 살살 버무려요. 다진마늘은 반스푼넣었는데 이유식 완료기에는 생략해도 되요.

스푼

간을 살짝 하려면 소금 한 꼬집! (돌 이전 아이라면 간 없이도 OK)

접시

팁-주의사항
아이 연령에 맞춰 브로콜리는 으깨거나 다져주고,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는 게 포인트예요. 돌이후부터는 다진마늘도 소량으로 넣어주면서 다진마늘에 익숙하게 해주는 것도 좋아요.

등록일 : 2025-06-16 수정일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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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빈자매맘

빈자매들을 키우는 육아맘으로서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는 음식이라 자극적이진않지만 맛있게 만들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어른도 아이도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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