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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

앵두화채 만드는법 / 초간단 앵두청 만들기

요즘 앵두가 나오는 제철맞아 앵두청 만들어 앵두화채도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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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제철 과일로 빨간 보석처럼 아름다운, 잘 익은 앵두입니다. 빨갛게 잘 익은 것만 골라서 따왔어요.
여러 번 깨끗이 씻은 다음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믹싱볼 , 채반

깨끗이 씻은 다음 씨를 빼줄 건데요. 가로로 칼집을 주고 살포시 누르면 속에 씨가 잘 빠진답니다. 청 만들기를 할 때 씨를 빼지 않고 그대로 하기도 하지만 먹을 때 불편하고 또 양이 많지 않아서 저는 일일이 씨를 뺐는데 씨 째 해도 됩니다.

니트릴장갑 , 도마 , 조리용나이프

말랑하게 잘 익은 것은 칼집 주지 않고 그냥 눌러도 잘 빠지지요. SNS를 보니 빨대로 쉽게 빼는 법이 있는데 집에 빨대가 없어서 저는 그냥 손으로 했어요.
이렇게 잘 분리되었는데 과육만 190g 정도 되네요. 씨 빼면서 과즙도 많이 나와서 적은 양이지만 과육에 즙을 부어 주었어요.
씨 뺀 과육에설탕 2 큰술을 넣고 섞어 청을 만들어 줍니다. 주로 청 만드는 법은 설탕 비율을 동량으로 하지만 양이 적고 금방 먹을 거라서 설탕도 조금만 넣었어요. 양이 많고 두고 먹을 때에는 씨 빼지 않고, 설탕량을 1 대 1로 해서 담그고 한 달 정도 숙성시켜서 드시면 된답니다.

믹싱볼 , 계량스푼

2, 30 분 정도 두었더니 이렇게 물이 생겼어요.

밀폐용기

만든 청은 숙성 기간 거치지 않고 바로 화채를 만들었는데요. 오미자청에 생수를 부어주고 만든 청을 넣고 잣과 얼음을 띄우면 됩니다. 탄산수나 우유로 만들기도 하지만 앵두의 붉은 빛깔이 오미자청의 빨간색과 잘 맞네요. 오미자청 대신 다른 청도 좋고 탄산수나 우유를 부어도 좋아요.

디저트볼

팁-주의사항
1. 앵두의 씨는 미리 빼고 설탕에 재우면 먹기 편하지요.
2. 색깔 비슷한 오미자청을 부으면 상큼하니 맛있어요.
3. 잣과 얼음을 띄우고 떡이랑 함께 내면 잘 어울려요.

등록일 : 2025-06-01 수정일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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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그랑

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 집밥을 좋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ttps://m.blog.naver.com/kh218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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