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 들어 촉촉한양념을 머금은 더덕무침을 씹다보니 슬그머니 눈이 감기네요. 으음~~ 그저 짧은 탄식만ᆢ
그리곤 두공기를 먹었다나 세공기라는 말도있고~~~ 오늘도 역시 잘 먹었습니다~^^
매일 매번 좋은것만 먹을 수는 없지만 가끔은 좋아하는 음식들이 욕심 날때가 있지요.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시점이라 식욕이 땡기는것도 있지만 매콤하고 달큰하며 입에 딱 맞는 양념에 원하는 재료가 만났을때 밥맛을 더 나게합니다. 간만에 맛있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고 사부님 덕분에 행복한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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