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끼는 간단하게 차리게 됩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당근과 어묵 계란 3가지만 넣어 꼬마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더 간단히 2가지만 넣어도 충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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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간단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어요. 쉽고 건강한 집 밥 같이 만들어 보세요. 작게 만들면 먹기도 편해 또 좋아요. 자르지 않고 먹어도 나름의 맛이 또 있습니다.

계란 3개는 잘 풀어 사각팬에 두껍게 부쳐 줍니다. 얇게 지단으로 부쳐 채를 써는 방법으로 만드셔도 좋아요. 취향껏 준비해 주세요.

당근은 채썰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 6~8분 정도 볶아 주었습니다. 아삭한 식이 좋아 완전히 익히지 않을 정도로 익혀 줍니다. 당근채가 너무 두꺼우면 조리 시간이 길게 되겠지요? 가능한 얇은 채칼을 이용하거나 직접 채 썰어 주세요.

사각 어묵은 뜨거운 물에 데쳐 첨가물을 제거 하고 사용합니다. 기름이 빠져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어묵 반을 자르고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두께가 균일 해야 양념맛이 골고루 배일수 있어요. 넓적하게 사용해 전체적으로 내용물을 감싸듯이 만드는 방법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간장, 고추가루, 알룰로스, 간마늘과 물을 넣고 골고루 석어 줍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매콤한 맛을 추가 할 수 있어요.

준비한 야채에 석어 두었던 양념을 넣고 국물이 없어질때 까지 조려 줍니다. 처음엔 중불에서 익히다가 어느 정도 양념이 골고루 섞어지면 센 불에서 국물이 없어 질 때 까지 조리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가 깨소금 뿌려 주면 완성 입니다. 김밥 속재료로 사용하지만 그대로 밥 반찬으로 드셔도 좋아요.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활용하기 좋아요. 가끔은 간편하게 술안주로 먹게 되기도 합니다.

이대로 당면 넣어 잡채로 만들어도 좋아요. 다음 포스팅으로 준비해 봐야 겠습니다.

따뜻한 밥에 참기름, 깨소금, 소금 살짝 넣어 섞어 줍니다. 밥이 눌리지 않게 주걱을 세워 섞어주시면 좋아요.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래 걸리는 재료들이 없어 쉽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1/2 로 자른 김에 밥을 하 숟가락 넉넉하게 넣고 준비한 재료들을 올려 돌돌 말아 주세요. 김을 잘라 사용하면 말기도 편하고 터질 일이 없어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참기름과 깨소금 뿌리고 그대로 먹거나 먹기 편하게 잘 드는 칼로 자르고 접시에 담아 드시면 됩니다.

도톰한 계란과 쫄깃한 어묵, 간장에 조려진 당근이 잘 어울리는 김밥입니다. 청양고추와 고추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드셔도 좋아요.

김밥은 항상 많이 먹게 되어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 하면 밥보다 야채를 많이 넣게 만들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많이 먹어도 속편한 김밥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