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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아작고요리

간에 좋은 민들레 김치 레시피

봄이오면 들에 민들레가 지천이쥬. 민들레잎은 기관지와 특히 쌉싸름해서 간에 좋은 식재료이며 약재입니다. 고들빼기와 비슷한 맛이 나지만 쌉싸름맛은 덜합니다. 시장이나 인터넷으로 생잎 구입가능합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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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시든잎과 이물질은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둡니다.

, 소쿠리

순서는 상관없어요. 찹쌀풀이나 밀가루 풀을 사용해도 되며, 이번엔 밥을 활용해 봅니다. 믹서기에 찬밥, 액젓, 다진마늘, 굵은소금, 배즙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배즙이 없으면 설탕을 더 추가 김치 담을 때 집에 돌아다니는 배즙, 사과즙, 양파즙 등을 활용하면 굿.

믹서기

버무릴 큰 그릇에 민들레와 간 양념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립니다. 간을 본 후 입맛에 맞게 간을 더 해서 버무려 다시 간을 봅니다.

위생장갑

통에 담아서 볶은통깨 뿌려 마무리.

밀폐용기

바로 먹을 건 접시에 담아줍니다.

접시

익힐 것은 뚜껑 닫지 않고 서늘한곳 참고로 전 뒷베란다에 하룻밤 둔 후 김치냉장고에 넣습니다.
팁-주의사항
절이지 않아요. 액젓등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숨이 확 줍니다.
찹쌀풀이나 밀가루풀로도 가능하며, 이번엔 밥을 활용했어요.
김치 담글 때 집에 돌아다니는 배즙, 사과즙, 양파즙을 활용하시면 굿.
쪽파나 대파 또는 양파가 있으면 넣으시면 됩니다.
이 부재료 넣으면 빨리 익습니다.
간장,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 볶은통깨 넣어 버무린
민들레 겉절이도 맛있어요.

등록일 : 2024-03-31 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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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텃밭아작고요리

텃밭을 가꾸며 음식하기 아작고는 아자자고(go) 힘내자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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