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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양배추 요리 간단한데 맛있는 계란양배추전

양배추! 하면 떠오르는 양배추 요리! 하지만 호둘이네는 다이어트라기보단 아이들과 다양하게 야채 반찬을 먹고자 할 때 양배추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삭하면서도 단맛에 삶아도 잘 먹고 양배추 전으로 해도 잘 먹는 호둘이네입니다.
그럼 간단한데 맛있는 양배추계란전 시작할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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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슬라이스 칼 등을 이용해 최대한 얇게 채 썬 후 한번 헹구어 물기를 빼줬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채칼 , 믹싱볼 , 채반

채 썬 양배추에 베이컨 2줄 썰어 넣어줬어요
당근 1/5 개도 얇게 채쳐서 넣어줬어요
부침가루 5 스푼 정도 넣어줬어요
계란 3개 깨서 넣고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요리젓가락 , 요리스푼

양배추계란전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계란양배추전 에 소금 0.3, 후추 0.3 넣어 간을 해줬어요
모든 재료를 섞은 후 반죽이 조금 묽은 건 같아 부침가루 3 정도 더 넣어 반죽을 해줬어요.
란 전의 느낌을 더 내고 싶다면 부침가루는 더 넣지 않아도 좋답니다.

어른들만 먹는다면 청양고추 1개 다져서 넣어줘도 좋아요. 호둘이네는 호둘이와 함께 먹을거라 매운 재료는 빼줬어요

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만들어둔 양배추 계란 전 반죽을 편편하게 깔아주세요

프라이팬

모든 재료가 고루 익을 수 있도록 약불로 뚜껑을 덮어 익혀주세요
반죽 표면의 계란이 꾸덕꾸덕 익으면 뒤집어 주세요

뒤집개

양배추전의 양면이 노릇하게 익을 수 있도록 구워주세요
잘 구워진 양배추계란전은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있는 소스를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데리야키 소스 뿌리고, 마요 소스 뿌린 후 가다랑어포 살짝 뿌려 마무리했답니다

접시

역시 다이어트보다는 맛이 중요한 호둘맘입니다
달큼한 소스에 짭짜름한 맛이 더해져 아이들이 더 잘 먹는 양배추계란전이랍니다

등록일 : 2024-02-01 수정일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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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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