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35
상품목록
main thumb
Lime앤Thyme라앤타

네기마 나베

어떤 음식의 유래를 안다는 건 참 흥미로운 일인 것 같다. 가령 음식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농가에서 조차 흔히 사용하던 굽 달린 막 사발이 임진왜란 시 일본군의 찬탈로 인해 일본으로 건너가 국보급 보물이 되었다는 이야기처럼 말이다. 1800년대 에도 근해에서 갑자기 참치가 많이 잡히게 되며 쉽게 상하기 쉬운 기름기 많은 부위(회를 못 먹는 라앤타는 잘 모르겠는데 이 기름기 많은 부위가 비싸고 고급 부위인가 봐요)는 심지어 거의 폐기를 했다고 한다. 이를 먹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네기마 나베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네기는 파, 마는 참치를 가리키는 마구로의 앞 자로 간장과 다시마 물, 미림 등으로 만든 국물에 끓여 먹는 음식을 일컫는다. 쓰끼야끼와 비슷한 맥락이다.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싸늘해 진다. 뜨뜻한 국물에 혹시라도 회로 먹다 남은 참치나 연어가 있다면 더 좋겠다. 파 듬뿍 넣어 파 향이 달달한 국물에 흰밥 한 그릇이면 나름 기분 좋은 밥상이 아니겠나 싶다. ​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대파는 굵게 잘라 주고
참치도 적당히 잘라 줘요. 저는 잘라진 걸 사서 그냥 사용 했어요.
분량의 물과 간장, 맛술, 혼다시를 넣고
살짝 끓여줘요.
끓어 오르면 먼저 참치를 넣고
파를 넣은 후
맛이 배도록 살짝만 졸여줘요.
팁-주의사항
국물이 살짝 졸아 들어 간이 잘 배이게 해서 먹어요. 연어를 한번 데쳐 참치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다 먹고 난 후 파와 참치의 맛이 녹아 있는 국물에 면을 말아 먹거나 밥을 볶아 먹어도 좋아요. 저는 냉동 참치 사다 놓은 것이 있어 사용 했는데 기름기가 좀 있는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맛있어요.

등록일 : 2023-06-11 수정일 : 2023-06-1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ime앤Thyme라앤타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댓글 0
파일첨부
간장진미채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동태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나물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로제파스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굴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김치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뎅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볶음우동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시금치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꼬막비빔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