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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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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꽉찬 크기도 엄청 큰 양미리.

지금이 제철이라서 이렇게 씨알이 굵은가요.





된장과 국간장으로 양념을 만들어 주고

양미리를 1차로 쌀뜨물에 담궈 두었다가 비린맛을 제거해 주고

된장에 무친 시래기와 무를 넣고 졸여낸



구수하고 알이 통통 튀는 양미리시래기조림입니다.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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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조금 두껍게 썰어 줍니다. 얇으면 다 부셔지기 때문입니다. 꽤 시간을 두고 졸이기 때문입니다.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대파에 청양고추와 홍고추 썬 것을 넣어 줍니다. 홍고추는 다진 것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 것입니다. 다진마늘, 다진생강도 넣어 줍니다.
양파도 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국간장, 맛술, 매실액, 된장을 넣어 줍니다.
육수를 부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고춧가루는 넣지 않았으며, 홍고추를 다져서 넣어 주고 된장을 섞어서 색감이 붉은 색을 띠게 되는데, 나중에는 붉은색보다는 갈색의 된장색이 됩니다. 만든 양념은 잠시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 줍니다.
그 사이에 시래기는 먹기 좋게 썰어 준 후 1차 간을 해 줍니다. 된장을 넣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잠시 대기 합니다.
양미리입니다. 엄청나게 크고 굵지요. 이것을 찬물에 한두번 씻어 줍니다.
쌀뜨물에 1시간 정도 담궈 줍니다. 냉장고에 잠시 두시면 됩니다. 뚜껑을 닫고요. 이렇게 하면 비린맛도 제거되어서 좋습니다. 양념의 기본이 된장과 국간장이라서 비린맛 제거에는 더욱 좋습니다.
큰 냄비에 무를 깔아 줍니다.
시래기도 일부만 무 위에 깔아 줍니다.
쌀뜨물에 담궈 놓았던 양미리는 꺼내어서 찬물에 씻어 줍니다. 그리고 시래기 위에 올려 주고,
다시 남은 시래기를 올려 줍니다.
마지막 단계로 만들어 놓았던 양념을 부어 줍니다. 국물이 조금 부족할 듯 하면 육수를 조금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이제 센불에서 팔팔 졸여 줍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중불로 옮겨서 진득하게 졸여 줍니다.
점점 색이 된장색으로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국물도 자작자작해 지고요.
푹 잘 졸여진 양미리시래기조림입니다. 완전히 색감이 된장색이 되고 비린향도 전혀 없고 완전 구수한 향을 풍기고 있습니다. 시래기와 무, 그리고 양미리를 같이 접시에 담아서 드시면 메인반찬으로도 좋고요. 두고두고 냉장고에 넣어서 밑반찬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토실토실하고 알이 꽉찬 구수한 양미리시래기 조림 완성입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시래기와 무는 밥에 올려서 드시면 좋고, 양미리는 그냥 통째로 드셔도 뼈가 걸리지 않습니다. 뼈를 굳이 바르지 않아도 되지요. 통통한 알이 씹히는 아주 고소한 맛을 줍니다.

등록일 : 2023-01-03 수정일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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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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