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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부라타 치즈 샐러드

부라타치즈는 동그란 모짜렐라치즈가 부드러운 크림을 가득 품고 있는 프레시 타입의 치즈입니다. 부라타는 이탈리아어로 '버터 같은'을 의미하는데요. 버터처럼 부드러우면서 크림의 고소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요. 오늘은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만들어 볼게요.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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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견과류는 냉장고를 털어 만드시면 되는데요. 양상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오이 등을 대체하셔도 됩니다.
청상추는 큐브 모양으로 썰어주고 적양배추와 양배추는 큐브 모양과 채를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요.
당근은 곱게 채 썰어요. 고운 채가 어려운 분들은 채칼을 사용하세요.
아몬드는 굵게 빻아주고요. 건포도는 물에 3분 정도 담가 부드럽게 해주세요.
손질한 채소들은 물에 담가서 섞어주면 더 잘 섞어요. 적양배추나 당근에서 물이 빠지기 때문에 살짝 담갔다가 헹궈주는 것이 좋아요. 물기를 제거하세요.
부라타 치즈입니다. 냉동인 경우 냉장실로 옮겨 해동한 후 사용하세요.
접시에 채소를 담아주고 건포도와 굵게 부순 아몬드를 올려줍니다.
말린 귤칩도 올려주고요.
부라타치즈는 망에 건져 물기를 제거하고요.
가운데 부라타 치즈를 올려요.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려요. 발사믹 글레이즈는 발사믹 식초를 졸여서 만든 발사믹 소스입니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 완성!
부라타치즈를 잘라드세요. 부라타 치즈를 반으로 가르면 모짜렐라 치즈 속에 부드럽고 고소한 유크림이 가득 들어 있어요.

등록일 : 2022-10-20 수정일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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