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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미역요리 #소고기요리 #소고기미역국만들기 #생일에는역시소고기미역국 #생일미역국

간단하게 소고기를 넣고 끓이는 소고기미역국.

미역국에서는 가장 기본이기도 합니다.



고기 말고도 다양한 재료들을 넣고 끓일 수 있기도 하지요.

미역이 기본에 취향에 따라 해물이 들어갈 수도 있고,

이렇게 고기가 들어갈 수도 있고요.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상의 기본인 소고기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생일날에 다른 음식들은 없어도 되지만서도

희안하게 미역국이 빠지면 그 어떤 요리가 상에 올려져 있어도

왠지 모르게 서운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생일상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생일의 기본인 소고기미역국 초간단하게 끓여 봅니다.

자자 미역부터 불려 놓아야겠지요. ^^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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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불려 놓습니다. 양에 따라서 1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양이 많아서 30분 정도 불려 주었습니다.
국거리용 소고기 앞다리살입니다.
냄비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둘러 주고 국거리용 소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고기가 회색빛이 돌면서 익어 갈때 쯤에 미역을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기름이 부족하면 참기름을 추가로 넣어서 볶아 주시면 됩니다.
미역까지 잘 볶아졌다면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육수를 부어 주고는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육수는 채수도 좋고요. 사골곰탕육수도 좋습니다. 저는 천연조미료황태육수를 사용하셨습니다.
간은 국간장으로 해 주세요. 국간장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는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마지막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간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만약 육수를 사골곰탕육수로 하실 경우에는 소금간만 해주시면 됩니다. 사골곰탕육수는 액젓이나 국간장보다는 소금과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뽀얗게 잘 우러나온 시원하고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좋은 소고기미역국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

등록일 : 2022-07-11 수정일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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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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