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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응미

마늘초절임 통마늘 장아찌 담그는법 간장 식초 비율까지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한 가지로 양념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 알싸한 맛과 향이 일품인 마늘입니다. 오늘은 통마늘 장아찌 담그는법과 함께 간장, 식초 들어가는 비율까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마늘 초절임 지금 한통 만들어두면 일년 내내 든든해진답니다. 10월에 심어서 6월이 수확 시기라 지금이 딱 제철이랍니다.

통마늘 장아찌 담그는법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늘초절임 간장과 식초 비율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랍니다.
5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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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가위를 이용해서 줄기를 1센티 정도 남겨두고 잘라냅니다.
흙이 묻어있는 뿌리는 칼질해서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주세요. 알맹이가 보이지 않게 껍질이 덮여져 있어야 해요. 얇게 한두 겹만 벗겨냅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내고, 바구니에서 물기를 빼주세요. 키친타월을 사용해 톡톡 닦아내도 되겠죠?
마늘 초절임 1차 삭힘 물!!
생수 : 식초 + 소금
2 : 1 + 소금 한 스푼
따로 끓이는 것이 아니라 이대로 섞어서 소금을 녹여요.

아린 맛을 빼주기 위해 1차로 식초물에 담가두는 거랍니다.

통마늘과 함께 부어 일주일을 그대로 두는거랍니다.
첫날은 투명색이었으나 일주일 후 색깔 바뀐거 보이시죠?
식초물은 버리지 말고, 2차 통마늘 장아찌 절임물 만들 때 활용할 거예요.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버리고 새로 만들어도 됩니다.
물 4컵, 설탕 2컵, 식초 2컵, 간장 반컵, 소금

처음 만드시는 분들 같은 경우
간장 : 식초 : 설탕 = 1:1:1
동량으로 생각하면 쉬워요

분량대로 넣어주고, 맛을 봐서 부족한 맛은 추가해 주면 되는데요. 저는 진한 색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간장 양은 줄이고, 부족한 간은 소금을 추가했습니다.
이번에는 보글보글 한소꿈 끓여줄 거예요. 끓기 시작하면 한김 식혀서 부어주면 됩니다.

오이나 양파 장아찌는 뜨거울때 바로 부어줘야 야채가 아삭하잖아요. 하지만 통마늘 초절임 만들 때는 식혀서 부어준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작년에 만들어둔 마지막 마늘장아찌!! 색깔이 진하지 않고 연해서 정말 예쁘죠??

진한 색감을 원하신다면 소금을 줄이고, 간장 양을 늘리세요.

팁-주의사항
다만 햇빛을 받으면 초록색으로 변할수 있으니 그늘에 두세요.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일주일에 한 번씩 세번!! 절임물을 따라내 끓여 식혀서 다시 부어주기!! 그래야 일년내내 변하지 않는 마늘 초절임을 맛볼 수 있답니다. 이제 통마늘 장아찌는 한달이 지나고나면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등록일 : 2022-06-28 수정일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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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텐션응미

안주도 되고 반찬도 되는 5인 가족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https://m.blog.naver.com/xlove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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