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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배추요리 #배추된장국만들기 #소고기를 넣고 끓인 진한 국물의 배추된장국

맛남의 광장에서 배추를 가지고 여러가지 음식을 했는데,

사실상 백김치는 할 여력이 없고 재료도 없고 해서

그건 백선생 따라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배추나물은 예전 할머니가 해주셨던 배추장아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움........젓갈을 넣으면 장아찌인가.....암튼 그건 차치하더라도

배추나물를 만들려도 배추 한통을 구입했습니다.



겉잎은 배춧국을 끓일려고 따로 떼어 놓고

속은 배추나물을 만들었는데 겉잎을 가지고 만든 구수한

배추된장국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요. 그냥 육수에 된장 풀고

배추 넣고 만든 것이죠. 단!!! 배추된장국에는 소고기가 들어가야 해서

국거리용 소고기를 넣고 만들어 주었습니다.



보통은 그냥 고기 넣고 끓이는데, 저는 한번 구워서 끓여 주었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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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재료입니다. 국거리용소소기, 배추 먹기 좋게 썰어 놓은 것!! 그리고 덧된장과 일반된장입니다. 여기에 썬파와 다진마늘이 필요하지요.
소고기를 기름없이 구워 줍니다.
고기가 회색빛이 되면서 코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워 주세요.
천연조미료황태육수를 부어 주고는 된장을 풀어 줍니다.
다진마늘, 썬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팔팔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이제 배추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배추의 숨이 죽고 팔팔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그래야 진한 국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 간을 보시고 싱겁다고 생각이 되면 된장을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시원하면서도 진하고, 또 달달한 배추맛이 좋은 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고기가 들어가서 국물이 아주 진하네요. 구수하고요.

등록일 : 2021-04-06 수정일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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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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