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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물결

청국장 끓이는 법

파랑물결은요~~고기 보다는 콩요리를 좋아해요~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 두부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당연히 청국장도 좋아해요... 어떤 사람은요~ 어렸을 때 집에서 엄마가 청국장 끓여주면 냄새부터 싫다고 밥상에 가까이 가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파랑물결은 그때부터 그냥 막~밥에 비벼 먹고 그랬던것 같아요. 그때는 지금보다 특유의 냄시도 엄청나는데 어린 것이 그런 음식 좋아한다고 신기하다는 어르신들도 계셨다지요^^ 다행스럽게 우리 집 아이들도 엄마를 닮았는지 보글보글 한 뚝배기 끓여놓으면 참 잘 먹으니 너무 이쁘다지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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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국물 싫어하는 파랑물결은 고기는 빼고~ 신김치, 무, 양파, 청양고추, 대파, 다진 마늘 그리고 아들이 사온 두부만 있으면 돼요. 육수는 미리 만들어 놓은 멸치육수 사용합니다. 모든 재료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뚝배기에 참기름 한두방을 떨어뜨리고 송송 썰어놓은 김치와 무 넣고 달달 볶아주다가~~
멸치육수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썰어놓은 양파와 다진 마늘 넣고~~
여기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중 하나 간을 된장으로 맞추는 것이지요~~표고된장 한 큰 술 넣어주고~~
지막에 청꾹장 넣어서 풀어줍니다. 혹시라도 너무 걸쭉하다 싶으면 육수 또는 물을 더 넣으면 되겠지요~ 혹시라도 난 콩 덩어리가 싫다 하면 콩을 콩콩 으깨서 넣으면 되겠지요. 저는 물론 아들도 있는 그대로 좋아서 그대로 사용했지요.
마지막으로 두부 가득 넣어주는 파랑물결~~!!! 처음부터 같이 넣어주어도 상관은 없는데 두부가 형태가 망가지다보니 마지막에 넣어주었지요~~
팁-주의사항
다~아시죠? 뜨거운 밥에 두부랑 청국장 푹푹 넣고 비벼 먹는 그 맛... 얼마나 맛있으면 아들이랑 둘이서 한뚝배기 다 먹었는지 몰라용~^^

등록일 : 2019-05-09 수정일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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