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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깍두기볶음밥 만들기

아이는 어제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인증샷 찍어서 보내오고 짝꿍이는 지방 가야 한다고 새벽에 나가고 혼자 뒤척거리다가 일찍 일어났어요. 일찍 일어났더니 배가 고파서 혼자 해먹을 걸 찾다가 깍두기볶음밥을 만들어서 혼밥했답니다. 방학동안 아이랑 아점을 먹다가 혼자 먹으려니 심심하더라고요. 느긋하게 플레이팅을 좀 해봤죠. (느긋 떨다가 치즈가 늘어나지는 않았다는 뒷이야기) 혼자 해먹는 깍두기볶음밥 레시피 시작합니다.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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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넣고 가위로 싹둑 싹둑 자르려고 했으나... 엄지가 아픈 관계로 (왜 아픈지 이유를 모름) 칼로 다져줬습니다.
팬에 기름을 넣고 깍두기를 볶아주세요.
마일드 스팸이라서 짜지 않아 깍두기 크기로 자른 후에 넣어줬어요. 작은 통에 1/3만 남아서 전부 넣었답니다.
밥은 반공기만 넣어줬답니다.
깍두기 국물 2T를 넣고 비벼줍니다.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안 넣고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맛을 내주려고 해요.
참기름 1T와 통깨 솔솔 뿌리고 깍두기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플레이팅 단계입니다. 사진을 안 찍는다면 그냥 여기까지 하고 먹겠지만 이쁘게 담아보려고 해요. 깍두기볶음밥을 밥공기에 담은 후에 동그란 모양을 낸 후 후라이팬에 담아주세요. (도기 후라이팬은 전자레인지, 오븐, 직화가 가능한 거예요. 일반 접시가 아닙니다)
계란후라이를 반숙해서 올릴까 하다가 제가 반숙을 안 먹는 관계로.... 전기레인지 불은 약불( 1단계)로 놓고 계란을 풀어서 사이드에 부어줍니다.
피자치즈도 꺼내서 계란에 뿌려줬습니다. 치즈가 늘어나는 거 찍으려고 했으나~ 완성 컷을 너무 오래 찍다 보니 식었다지요 ㅋㅋ
요즘 대파 키워서 잘라서 먹는 중이라서 요즘 쪽파를 안 사게 되네요. 파슬리가루를 뿌려볼까 했지만 생파슬리가 아니면 잘 안 보일 거 같아서 파로 모양을 내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등록일 : 2019-02-15 수정일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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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3

다송호 2019-02-26 09:43:14

쉽고 맛있는 조리법, 감사합니다 

석목사랑 2019-03-24 19:23:08

맛난 레시피 감사해요^^ 

함민하 2019-02-21 10:36:40

대박 맛있어용!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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