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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진램프

[레시피] 신김치와 떡국떡 해치우기 '떡담은 김치전'

신김치를 밥과 먹기 싫어하는 제가 유일하게 먹는 신김치 요리가 김치전이에요. 집에 설에 받은 떡국떡도 많고 신김치도 많아 얼른 헤치우고자 만개의 레시피 영상을 보다가 참고하여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떡국떡까지 넣어 먹으니 쫀득한 식감까지 더해져 너무 신맛의 김치도 잡아주고 간단하지만 특별해 보이더라구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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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에 부침가루 1.5컵, 물 1.5컵을 넣어 섞어줍니다.

부침가루 1.5컵, 물 1.5컵

큰 볼 , 큰 스푼

걸죽보다는 약간 묽은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뜨거운 물에 떡국떡 1줌을 넣어 5분간 불려 준비합니다.

떡국떡 1줌, 뜨거운 물 1그릇

밥그릇

Step 1에서 만든 부침가루 반죽에 신김치를 1.5줌 넣어줍니다.

신김치 1.5줌

자신의 집 신김치가 너무 시다면 너무 많이 넣진 말아주세요.^^

양파 1/2개와 불려둔 떡국떡을 잘게 썰어 넣어 같이 반죽해 줍니다.

양파 1/2개

비닐장갑

떡국떡은 불려둬서 칼로 잘게 썰 때 미끄덩 거리니 칼질 조심해주세요!
떡국떡이 들어간 김치전은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둘러 구워줍니다.

식용유 1스푼

후라이팬 , 뒤집개

약-중불

식용유를 넉넉히 부워 구워주시면 타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 드실 수 있답니다.

팁-주의사항
굽기 전 Step4에서 좀 더 방치 하고 구워 주시면 떡이 더 뿔면서 쫀득한 식감이 더 좋아져요.
저희는 밤에 야식으로 구워 먹은 후 남은 걸 다음 날 아침에 구워 먹었더니 떡이 더 쫀득해서 먹기가 더 좋더라구요.
보통 떡국떡은 말려서 냉동보관을 하는데 뜨거운 물에 잠시 불려두어도 방금 한 떡만큼 쫀득함을 따라갈 순 없거든요. 그래서 간혹 바짝 말려진 떡국떡은 불린 시간이 부족해 딱딱한 느낌의 쫄깃함이 느껴져 입안에서 겉돌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Step 4에서 좀 더 방치 후 구워주시면 식감도 맛도 대 성공이겠죠?
아마 드시는 분들 모두 김치전에 김치말고 뭘 또 넣었길래 쫀득한 느낌까지 있는거야?라고 물어보실 수도 !

등록일 : 2018-04-03 수정일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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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지니진램프

http://blog.naver.com/ujinwls123 블로그 새댁레시피로 활동하면서 초간단 요리들을 해보고 있는데 만개의 레시피에서 많이 배우고 공유하고 싶네요^^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Ko알라 2018-04-05 19:01:55

부침가루 없어서 튀김가루로 했는데도 맛있네요 떡국떡도 해결하고 좋은 레시피에요~ 자주해먹을래요 ^^ 

쉐프의 한마디2018-04-06 11:30:17

감사합니다 ㅎㅎ저도 다음엔 튀김가루도 넣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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