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과 배는 껍질채 사용할꺼라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낸 후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풀어 10분정도 담궈요
생강은 사이사이에 진흙이
많이 끼어있어서 손으로 또각 또각 부러트려 칫솔로
꼼꼼히 씻어요
생강은 채에 받쳐 물기를 충분히 빼고 남은 물기는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껍질채 듬성듬성 잘라
믹서기에 갈아요
곱게간 생강과 배를 깊은
냄비에 넣고 꿀 설탕 계피가루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줘요(저는 꿀이 있어서
반은 꿀 반은 설탕으로 했는데 설탕으로만 해도
괜찮아요)
중불에서 저어가며 조려주어요
다른과정은 힘든게 없는데 한 시간 정도를 저어가며 조려줘야해서 이 시간이 조금 힘들어요ᆢㅜㅜ
젓지않으면 눌러붙거나
끓으면서 튀어요
한 시간정도 조리니 요로케
딱 적당한 청이 되었네요
다른분들 보니 생강즙을 내어 한시간 정도
두면 하얗게 전분 같은걸 분리한 후 해야 아린 맛이
없다고 하던데 저는 사실 귀찮아서 이 과정을
모두 생략해 버렸어요 그런데 다행히 조리는
과정에서 아린맛이 날아간듯 해요 아린맛 없이
딱 맛있어요~ 요거루 진저라떼 먹으면 넘 맛있겠어요~ 곧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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