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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집밥백선생3]만능겉절이양념장/미나리나물무침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미나리는 3월 대표 건강 채소로 한약명으로 수근(水芹), 또는 수영(水英) 이라고 합니다.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비타민 ,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랍니다. 특히 미나리가 현대인에게 인기가 좋은 이유는 해독 및 중금속 정화 작용 때문입니다. 복어탕의 경우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미나리 를 넣는 것이구요. 또한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고혈압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미나리를 구입할 때는 녹색이 선명하고 줄기가 굵지 않고 잎길이가 비슷한 것을 고르시구요. 신문지에 싸서 비닐 봉지에 한번 더 싼 후에 세워서 냉장 보관하시구요. 오늘은 백종원표 만능 겉절이 양념장을 이용하여 미나리나물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보시죠.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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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혹 있을지 모르는 거머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식초 3큰술을 찬물에 넣어 10분간 담궈줍니다. 그리고 맑은 물에 세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미나리는 3- 4cm 길이로 잘라줍니다.
만능 겉절이 양념장으로 한번 만들어 두고 나물이나 겉절이 양념에 두루 사용하시면 정말 편합니다. 국간장 1/3컵, 액젓1/3컵 고추가루1/3컵, 깨소금 2큰, 설탕 1큰, 간마늘 1큰 다진 파 1컵을 준비합니다. 국간장이 없으면 진간장도 괜찮아요.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너무 뻑뻑하면 물이나 액젓을 추가해도 되지만, 처음에는 약간 묽답니다. 고추가루가 불으면서 뻑뻑해져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나물 무칠일 있으면 1-2큰술씩 넣어 만들면 나물 무침이 뚝딱 만들어지지요.
미나리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볼에 미나리를 넣고 만능 겉절이 양념장을 1큰술 넣어 무칩니다. 양념장을 처음부터 절대 많이 넣지 마세요. 은근히 짜요. 그러므로 조금씩 넣는 게 포인트랍니다. 그리고 참기름 1큰술을 넣어 줍니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도 되구요.

등록일 : 2017-03-28 수정일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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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2

문대룡 2020-08-17 10:17:51

시원한 맛...좋아요  

missnal 2017-04-01 13:12:57

간단~맛은 good!^^ 

쉐프의 한마디2017-04-03 08:38:45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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