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4,997
상품목록
main thumb
불량엄마소자매마미

청국장계란말이 :: 청국장활용, 청국장을 품은 계란말이의 변신

안녕하세요~ 불량엄마 소자매마미예요. 불량엄마는 요즘 냉장고 파먹기 중이에요. 냉동실 정리를 하고 나니 안 보이던 재료들이 정리되고,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으니 냉장고 열 필요 없이 보이는 재료들로 어떤 반찬을 할까 고민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번엔 냉동실에 많은 청국장을 다르게 먹어볼 방법은 없을까 하다 청국장 계란말이를 했어요. 김치 송송 청국장찌개만 끓이면 소자매가 먹을 수 없어서 계란말이에 넣어봤어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계란 4개에 후추와 파프리카가루를 넣고 포크로 곱게 풀어주었어요.
계란 풀 때 포크를 이용하면 쉽게 빨리 골고루 풀 수 있어요^^
파프리카 가루는 없으면 생략 가능해요.
100% 파프리카를 훈연해서 가루로 만들어서 영양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 아이들 반찬 할 때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잘풀어진 계란 물에 대파도 파란 잎 부분 잘게 썰어 넣어줬어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약불로 계란 물 투하~!
김을 한 장 올려주었어요.
청국장 냄새를 김이 좀 잡아주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에 ㅎㅎㅎ
청국장을 김위에 올려주고 조심스럽게 말아주기 시작합니다. 돌돌~돌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말아주세요.
청국장을 품은 계란말이 완성.
약불에서 은근히 익혀주었어요.
여기서 잠깐~!!!!
계란말이를 예쁘게 써는 법~어렵지 않아요.
이대로 5분 정도 식혀주었다가 썰어야 해요.
뜨거울 때 바로 썰면 계란말이 모양이 찢어지고 흐트러지기 일수 한 김 식혀주고 썰어주면 잘 부서지지 않아요.
청국장을 품은 계란말이의 변신 청국장계란말이 완성~!
청국장이 간이 되어있어 따로 소금 간을 안 해도 되고요.
청국장 향이 완전히 안 나지는 않지만 끓일 때보다는 훨씬 덜하더라고요.
소자매도 겁 없이 냠냠 맛 보더라고요.
근데 청국장 양이 많아 짭조름해서 양쪽 끝 부위만 먹게 하고 나머지는 불량엄마와 파파가 냠냠!
청국장 양만 조절 잘 하면 더 맛날 것 같아요.
팁-주의사항
불량엄마는 처음이라 청국장을 반덩이 넣었더니 조금 짭조름하더라고요. 간이 되어있는 청국장이라면 두 수저 정도가 좋을듯해요. 간이 되어있지 않은 청국장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등록일 : 2017-02-14 수정일 : 2017-02-1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불량엄마소자매마미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댓글 0
파일첨부
참치김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바지락칼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병어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새우튀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날개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샐러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묵은지감자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사리나물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당근케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