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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성준맘

오리슬라이스 밥버거

​주말아침 맛나게 먹은 오리슬라이스 밥버거. 맛나게 같이 드셔보아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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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밥 담고 멸치볶음 넣고 조미김은 잘게 부셔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참기름 약간 넣어줍니다. 약간 싱거우시면 소금간좀 살짝 해주시구요. 성준맘은 소금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밥은 요렇게 골고루 비벼서 준비해주세요.
오리슬라이스, 치즈도 포장을 벗기시고 준비해놨습니다.
김치는 기름살짝 두르고 설탕 약간, 참기름 약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싸먹는 오리슬라이스도 마른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시구요.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일회용 비닐팩을 잘라서 넓게 만드신 다음 동그란 유리볼에 요렇게 올려줍니다. 손으로 유리볼 깊은곳까지 눌러주시면 비닐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먼저 밥을 맨아래에 눌러가면서 펴주세요.
김치 볶은것 올리시고
싸먹는 오리슬라이스는 겹겹으로해서 4장 올려주었습니다.
치즈도 올려주시구요.
마지막으로 밥을 맨 위에 올리시고 마무리 하면 됩니다. 밥버거 만들기 정말 쉽죵?
밥버거 셋팅이 끝나면 남은 비닐을 돌돌말아서 다시한번 재료들은 손바닥으로 살살 눌러줍니다.
그런다음 비닐을 요렇게 들어올리면 밥버거 모양이 요렇게 나온다죠.
비닐안에 있는 완성된 밥버거를 꺼내봅니다. 속에 들어있는 패티도 육안으로 보이는것이 정말 맛나보이네요. 그냥 요상태로 들고 드셔도 된답니다.
완성된 밥버거를 이등분 합니다. 그래야 먹기좋거든요?
요렇게 접시에 담습니다. 요렇게 한개 만들면 1인분 이거든요. 두개 만들어서 사이좋게 하나씩 먹었답니다.
속에 오리슬라이스가 보이고 치즈도 보이고 김치볶음도 보이고 멸치복음, 조미김도 들어가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서 정말 맛나다죠. 엄마표 수제 밥버거. 싸먹는 오리슬라이스 넣어서 식감도 너무 좋고 맛도 정말 좋답니다.

등록일 : 2016-04-15 수정일 :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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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민혜이이 2020-03-09 10:04:55

맛있었어요 딸이 엄지척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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