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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삼계탕 한방재료를 이용한 손쉽게 동파육만들기

팔각이 없어도 맛있는 동파육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2인분 9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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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의 플래이팅에 가장 중요한 청경채!!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해 놓고 찬물에 담궈 놓는다.
토핑에 쓰일 재료들!!
파채, 무순, 그리고 데친 청경채!!!
모두 찬물에 담궈 놓아 주면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지요.
동파육은 보통 통삼겹을 이용해서 먹기 직전에
썰어져 나오는 것이 기본이지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그냥 삼겹살을 이용했습니다
삼겹살을 한번 물에 삶아 주었구요.
데치듯이 삶아 주었습니다.
이제 육수이자 소스를 만들어 주는데요.
팬에 대파, 쥐똥고추를 넣고 기름 두르고 볶아 줍니다.
물을 넣어 주시고 거기에 치킨스톡을 넣어 줍니다.
아니면 닭육수를 넣으시면 됩니다
통마늘도 넣어 주시고요.
생강이나 생강가루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냥 생강이 훨씬 좋겠쥬~~
전 없어서 생강가루로!!!
보통 동파육하면 넣는 팔각이 아닌
한약재를 넣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그냥 삼계탕한방재료라고 포장되어져 있는 것을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로즈마리가루도 넣어 주었습니다
월계수잎도 2~3개 넣어 주었고
각종 허브가루도 넣어 주었습니다. 향신료 역할을 하라구~~~~~
굴소스를 넣어 주시고요.
간장도 넣어 주시고요.
간은 굴소스와 간장으로 해주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한방향도 나면서 중국향도 나면서
간장향도 나면서 좋은 향이 풀풀 납니다.
마지막으로 설탕과 계피가루를 넣어 줍니다.
한방의 향과 계피랑 잘 어울리고 단맛도 더욱 높여 주기 때문에요.
푸욱 끓여 주면 이렇게 점점 색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첨엔 굴소스와 간장의 색이 물에 타진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각종 재료에서 우러나온
국물의 진한 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약불에서 계속해서 우려내 줍니다.
저는 한 30분 이상 약불에 이 상태로 끓여 주었습니다.
진하게 우러나온 소스 국물입니다. 안에 있는 건더기들은 모두 체에 걸러 놓았고
이렇게 다시 진한 소스국물만 남겨 놓고 다시 끓여 줍니다.
거기에 살짝 삶아 놓았던
삼겹살을 투하해서 약불에 뚜껑을 닫고 진득하니 조려 줍니다
삼겹살이 조려지는 시간동안 플래이팅 준비를 하고요.
데쳐서 찬물에 담궈 놓았던 청경채를 건져서 물기 빼주시고
살포시 한쪽에 가지런히 올려 주시고
소스도 더욱 진해졌고
여기서 양념맛을 더욱 잘 베이게 하고 걸쭉하게 하기 위해서
전분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불을 끓기 직전에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 뜨려 주시고요.
소스도 더욱 진해졌고
여기서 양념맛을 더욱 잘 베이게 하고 걸쭉하게 하기 위해서
전분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불을 끓기 직전에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 뜨려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 플래이팅!!!
파채를 위에 올려 주시면 끝!!!!
정통의 동파육은 아니지만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동파육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전분물은 1:1비율로 농도 맞춰 주세요.

등록일 : 2016-03-14 수정일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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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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