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늘뭐먹지 양희은대가의 시래기국과 시래기나물만들기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시래기; 육수; 날콩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된장; 들기름

17,221

강철새잎

오늘뭐먹지 양희은대가의 시래기국과 시래기나물만들기

시래기로 국도 끓이고 나물도 하고 집밥 한상차립니다.
몸에 좋은 시래기. 구수한 시래기로 뭐를 해도 맛있는데 이번 오늘뭐먹지에서 양희은님이 알려주신 비법으로 만들어 본 신선하고 구수한 시래기국과 시래기 나물을 만들어 보자구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육수는 기본적으로 쌀뜨물에 다시마와 건새우를 넣고는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저는 천연조미료가 있어서 그것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한번 삶은 시래기는 물기를 꼬옥 짜서 준비해 놓습니다. 마트에 가시면 삶은 시래기도 팔고 있으니 편하게 조리하시고 싶으시면 삶은 시래기를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오늘뭐먹지 양희은님만의 시래기국 만드는 팁!! 바로 날콩가루입니다.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시래기에 날콩가루를 넣어 주세요.

날콩가루를 넣고는 시래기와 함께 잘 섞어 주세요. 시래기에 날콩가루를 입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들어 놓은 육수를 덜어 놓고는 된장 조금 풀고 다진마늘과 다진파를 넣어 줍니다. 진한 된장맛 보다는 담백한 된장맛의 시래기 국입니다.

여기에 날콩가루로 무쳐낸 시래기를 넣어 주시고는 끓여만 주시면 끝이지요. 모든 간은 된장으로 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고춧가루를 넣어 주시면 약간의 날콩가루의 비릿한 맛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뭐먹지 시래기국이 완성되었습니다. 고소한 콩가루의 맛이 구수함과 어우러져서는 진한 국물맛을 내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젠 초간단으로 후다닥 시래기 나물을 만들어 볼까요!!!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시래기에 된장, 들기름, 다진마늘, 다진파, 여기에 만들어 놓은 육수를 조금 넣어 줍니다.

조물조물 무쳐 주시면 됩니다. 육수가 들어가서 더욱 구수한 맛을 내는 것 같네요.

된장으로 맛을 내고 육수를 넣어서 구수한 시래기나물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전 간단하죠~~~~

: 육수를 많이 만들어 놓고는 시래기국과 나물에 넣고 남은 육수로는 시래기 생선조림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쌀을 씻을때에 쌀뜨물을 받아 놓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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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2-15 수정일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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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