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볼에 버무릴 양념을 준비하는데요.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춧가루 1, 마늘 1, 통깨 이렇게 넣고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만든 양념장에 미리 썰어둔 복숭아를 넣어주시고요. 살살 버무리면 끝~
복숭아는 껍질에도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채로 먹어도 좋긴 한데요. 복숭아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특히나 더 깨끗이 씻어서 먹어줘야 한답니다. 복숭아는 씨에도 좋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가루로 만들어 섭취를 하게되면 기침, 가래,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쌀과 함께 죽을 쑤어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복숭아를 맛있게 먹기 위해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기 30분 전에 실온에 꺼내놨다 먹으면 단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