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담근 엿기름은 주무르면 비벼가며 만들어주시고 꼬옥 짜낸 엿기름은 다른 곳에 놓고 남은 물은 체에 받쳐서 물만 모아주세요.
이 과정을 서너차례정도 해줍니다. 그렇케해서 만든 물은 앙금이 가라앉게 한시간정도 그대로 두세요.
찬밥이 있음 그걸 활용해주셔도 좋아요. 밥 두공기분량과 윗물을 따라서 밥통에 밥을 삭혀주세요. 전 3시간 정도 지나니 밥알이 서너개정도 위로 올라와 둥둥 떠있더라구요. 삭힌 밥과 물, 그리고 앙금이 가라앉혀 남은 물까지 합쳐서 냄비에 넣고 끓여주면서 설탕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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