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꼬막 생야채 비빔밥
Ingredients: 꼬막; 야채; 초고추장; 밥; 고추장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매실액 1스푼; 양파즙 1스푼; 배즙 1스푼;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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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꼬막 생야채 비빔밥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꼬막을 활용한 비빔밥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양념]

고추장
2스푼 구매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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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1스푼 구매
물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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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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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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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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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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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맛있는 꼬막을 삶는법은 물이 끓으면 시금치 데치듯이 휘리릭 데쳐내야 한다는데.. 사실 저도 꼬막 삶을때마다 늘 삶아지는 정도가 달라지더이다..-.-:

물이 끓으면 한쪽방향으로 돌려주고..

꼬막입이 하나둘씩 벌어지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내야합니다.. 그래도 통통하고 촉촉한 꼬막살을 맛볼수 있어욤~ 근데 그 타이밍 맞추는게 만만치 않다는거..ㅋ

참꼬막을 까는건 요즘 일도 아니예요.. 얼마전 꼬막정식집에 식사하러갔다가 꼬막껍질 까는기게가 있어 하나 델꼬왔는데요.. 어찌나 잘까지던지요.. 근디..꼬막껍질까는 기계가 새꼬막은 못깐다는 불편한 진실..ㅋ 담에 참꼬막 델꼬와서 요리할때 보여줄께욤~ 께꼬막꼬막껍질은 역쉬 수꾸락으로..ㅋ 꼬막뒤부분을 수꾸락으로 비틀듯이 돌려주면 쉽게 껍질을 깔수 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한번 해보세요~

나름 잘 데쳐낸거 같아욤~꼬막은 이렇게 껍질발라 살만 준비해주시구요~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기호에 따라 채를 썰어서 준비하셔도 되욤.. 그리고 기름에 한번 볶아서 준비해도 되는데 전 열량 낮추느라 걍 생야채 그대로 사용합니다

오이를 준비할까했는데.. 마침 냉장고에 부추가 조금남아있어 부추를 송송썰어 준비했네요.. 부추는 아무 간 안하고 참기름에 버무려 두었네요~

사실 노란색 파프리카를 준비하려했는데.. 작은아이가 좀전에 먹어버렸다 해가꼬 걍 계란을 스크램블로 만들어 준비했어요.. 스크램블은 걍 후라이팬에 계란풀어 휘리릭 저어가면서 익히면 되져잉~ 되도록이면 저염식으로 먹고파 계란이나 부추 당근.. 모두 간을 안했어욤~

초고추장을 만들어요..<고추장2 식초1 설탕1 물엿1 매실액1 양파즙1 배즙1 통깨> 자.. 재료 준비는 다 됐구요.. 이제 그릇에 담아 먹기만 하면 됩니돠

비벼먹기 좋은 그릇에 담으면 되는데 전 작은아이 점심을 미리 준비하고 외출해야 되는지라 작은아이 비벼먹기 좋게 밀폐용기에 담아봅니다.. 밥을 담고요.. 그위에 이렇게 준비된 재료를 담고..

초고추장을 위에 올려 쓱쓱 비벼먹음 둘이먹다 하나 없어져도 모를맛이 아닐까 싶어욤..ㅋ 요리하는 사람이.. 그래도 맛은 봐야겠기에 점심 약속으로 외출하는데 일케 조금 담아서 시식해봤어욤~ 음~ 오이를 넣을까하다가 부추를 넣었는데.. 부추향이 은근 꼬막하고 잘어울리구요.. 부추를 참기름에 잠깐 버무려 뒀더니 참기름향도 솔솔~ 쫄깃한 꼬막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