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이번엔 우리나라엔 부침개가 있듯 일본엔 오꼬노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일본식 부침개를 만들어 볼께요..
일본에선 공원이나 행사장엘 가면 다꼬야끼,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를 파는 포장마차들이
많아요..그 만큼 일본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음식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넘 흔한 음식이 되어서 가정에서도 쉽게 잘 만들어 드시던데요..
울 집도 자주해먹는 편이랍니다..ㅋ
야채 않먹는 애들 양배추 먹이기에 딱~ 좋은 음식이죠...^^
오꼬노미의 뜻이 취향에 맞는 것들을 넣어 먹는 다는 뜻이래요..
재료에 구애받지말고 나름데로 좋아하는 것들을 넣어 만들어 드심 된답니다..
이름의 뜻에 충실하게..ㅋㅋ
전 모짜렐라치즈를 올려서 먹어 봤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치즈 들어간건 다 좋아하는 지라 제 입맛엔 잘 맞았답니다..^^
서론이 참 길죠???ㅋㅋ
본격적으로 만들어 봐요...
재료 : 양배추, 양파, 애호박, 오징어, 새우, 계란, 부침가루+튀김가루,
물, 모짜렐라 치즈, 오꼬노미쏘스, 마요네즈, 가쯔오브시
이런 재료들을 넣었어요...취향에 맞게 넣어서 반죽하세요..
일본에선 오꼬노미야끼 전용 가루를 파는데 다 떨어진지 오래라서
그냥 간편하게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씩 섞어서 만들었어요...
마가 있으심 좀 갈아 넣으시면 더 좋답니다..
2. 준비된 재료들을 볼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맞추세요..
3. 반죽을 기름을 둘러 달군 팬에 얹고 새우를 마지막에 얹어 줫어요..
생각해 보니 치즈를 얹을 거라 모양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겟더라구요..ㅋㅋ
앞 뒤로 노릇 노릇 구워짐 치즈를 얹고 뚜껑을 덮어 녹을때까지 놔두세요..
5. 접시에 담고 마요네즈와 오꼬노미 쏘쓰(요즘 마트 감 팔아요..없으심 굴쏘스와 우스터쏘쓰를
섞어서 만드셔도 된답니다..
6. 글구 가쯔오브시를 얹어 드세요...^^
등록일 : 2007-11-13 수정일 : 2007-11-1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