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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맹이

언제먹어도 맛있는 김치도리아

김치를 이용한 볶음밥에 늘그렇듯 고소한 치즈를 얹어 구워낸 김치도리아입니다. 사실 자취하다보면 뭐든 간편하거나 한그릇에 끝날요리던지 아니면 큰맘먹고 아주아주 근사하고 맛있던지 둘중 하나를 택하게되는데 오늘은 정확히 전자에 속하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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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두른 팬에 햄이나 고기를 넣고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와 김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는 모두 잘게 썰어준비해야겠죠.개인적으로 김치요리에 양파를 넣으면 양파의 달짝한 맛과 김치의 매콤시큼한 맛이 서로 어울려 잘 중화되는거 같아서 김치요리엔 양파를 이용하는데 싫으시면 양파 안넣으셔도 무관합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고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밥은 따뜻한밥일수록 잘 볶이지만 고슬고슬할수록 맛있지요. 이것이 우리가 볶음밥을 할 때 찬밥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온도는 따뜻하지만 좀 수분을 좀 뺏긴 묵은밥이나 처음부터 고슬고슬한밥이 좋아요. 1공기라고 해도 차이가 많으니깐 미리 김치의 양과 밥의 양을 고려해주세요.
내열용기에 볶음밥을 담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 180도에서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20분 구워냅니다.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짧아지겠죠. 치즈가 노릇하게 구워질 정도면 좋아요. 치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먹을 때 두꺼운 층이 생기는데 그게 좋으면 그냥하더라도 별로라면 밥의 반만 담고 그사이에 치즈를 넣고 밥을 덮고 마지막으로 치즈를 얹으면 얇으면서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느낄수 있지요. 요곤 취향껏 해주세요.

오븐

등록일 : 2009-06-13 수정일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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