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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수육용삼겹살 #된장수육만들기 #일상먹거리 #무생채와함께먹는된장수육

수육용 삼겹살을 사다가 된장과 술을 넣고 일상먹거리 수육한접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지난번에 수육과 함께 먹으려고 만들어 놓았던 무생채와 더불어 구입한 홍어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 수육도 잘되었고 무생채도 잘 되었는데, 패착은 바로 홍어무침이였습니다. ​ 나중에는 이것이 홍어가 맞을까??? 가오리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져 들 정도였습니다. 홍어무침을 하게 되면 집안에 홍어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온집안에 짠내가 그득그득합니다. ㅋㅋㅋㅋ
2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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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었던 고량주와 위스키를 넣어 주고는 수육용 삼겹살을 넣어 줍니다. 된장을 넣게 되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 주고, 술을 넣으면 고기를 연하게 하면서 된장의 군내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냄비

왼장 1큰술반을 넣어 줍니다.

요리스푼

물을 완전히 잠길 정도로 넣어 주고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삶아 주었습니다.
삶아지는 동안에 홍어무침과 만들어 놓았던 콩나물무침, 그리고 무생채를 접시에 담아 줍니다. 나머지 접시부분에는 수육이 올려질 예정입니다.

완성접시

잘 삶아진 삼겹살 수육을 꺼내어서 일단 조금은 식혀 둡니다. 그래야 썰 수 있어서요. 조금 식으면 썰어 줍니다. 두께는 취향에 따라~~~

도마 , 조리용나이프

말캉말캉하게 잘 삶아진 삼겹살 수육을 접시에 올려 주면 삼겹살수육과 함께 홍어무침,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콩나물을 꺼내 놓은 이유는 하도 하도 해도해도 지나치게 짜고 조미료맛이 강해서 조금은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꺼내 놓았습니다. 그외에는 새우젓, 저민마늘, 고추장을 꺼내 놓았습니다.

등록일 : 2024-01-01 수정일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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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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