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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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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식 콩나물해장국을 만들었습니다.

오징어가 들어가고 콩나물도 들어가는 거기에 다대기를 넣어서

취향에 맞게 먹는 전주콩나물해장국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하지만 만들기는 그리 녹녹지 않은 콩나물국밥입니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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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육수부터 만들어 줍니다. 홍게다리와 표고버섯기둥을 다시팩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무말랭이, 멸치, 디포리, 건새우 등이 들어간 다시팩도 들통에 넣어 주고 물을 부어 준 후 센불에서 팔팔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손질된 오징어를 구입해서 자연해동시켜 주었습니다. 냉동된 상태를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면 자연해동이 되는데, 시간이 없으시면 찬물에 담궈 놓으신 후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육수가 잘 만들어졌습니다. 다시팩을 건져낸 맑은 육수에 콩나물을 삶아 줍니다. 센불에서 소금 조금 넣고 삶아 줍니다.
데친 콩나물을 건져 낸 후에, 찬물에 식혀 줍니다. 그럼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찬물에 식히지 않으면 잔열로 콩나물이 푹 익게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찬물에 식혀 주셔야 합니다.
육수에 콩나물을 삶아냈고, 그 육수에!! 오징어를 데쳐내어 줍니다. 센불에서 살짝만 데쳐 줍니다. 팔팔 끓어오르고 오징어가 쪼글아들면 다 익은 것입니다.
데친 오징어는 찬물에 식혀 줍니다.
오징어는 깍뚝썰기로 잘게 썰어서 차갑게 식혀 둡니다.
오징어와 콩나물을 데쳐낸 육수에 다진마늘, 새우젓, 썬파를 넣어 끓여 줍니다. 간은 약하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양념장을 넣어서 먹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뚝배기에 밥을 담아 주고 삶아낸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콩나물의 양은 취향에 맞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진한 육수를 부어가면서 3-4번 밥을 잘 풀어가면서 육수를 다시 덜어내고 또 육수를 담아주고 밥을 풀어주고는 3-4번 반복합니다. 이것이 토렴입니다. 그럼 밥알이 흩어지면서 육수의 맛이 스며들게 됩니다. 콩나물도 데워지기도 합니다.
육수를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그 위에 오징어를 올려 줍니다.
칼칼하고 간이 짭쪼름함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양념장!! 일명 다대기를 만들어 줍니다. 별거 없습니다. 고춧가루에 새우젓, 그리고 다진마늘만 넣고는 잘 섞어 줍니다. 새우젓이 나머지 간을 맞춰 주는 것입니다.
간간하면서도 칼칼한 전주식콩나물해장국입니다. 위에 썬파도 올려 주고, 청양고추도 조금 올려 주고, 토렴한 콩나물해장국에요. 그리고 간을 맞춰 주는 양념장을 준비해 줍니다. 취향에 따라 조금씩 넣어서 자신의 간에 맞춰서 먹으면 되는 전주콩나물해장국입니다.

등록일 : 2022-12-30 수정일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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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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